민주 "여야가 국민 염원 담은 개헌안 마련에 최선 다해야"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오늘 "국회가 국민 염원을 담은 개헌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3.24 10:09
국가별 직구 천차만별…유럽은 핸드백, 中 IT제품 '폭증' 중국산 전자제품 소비가 늘면서 해외 직구 건수가 2년 만에 17배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유럽의 핸드백·가방 직구는 무려 4배 가까이 늘었고 미국은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SBS 2018.03.24 10:08
"자전거 왜 안 실어줘" 소방 구급대에 행패 40대 집유1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차에 자신과 함께 자전거를 실어달라며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오늘 소방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4 09:57
"1998년 만들어진 500원 동전 본 적 있나요?" 1998년산 500원짜리 동전이 1만개도 채 발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귀아이템'으로 인정받아 수집가들 사이에서 웃돈을 얹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SBS 2018.03.24 09:57
검찰, 조직폭력배 유착 의혹 경찰 강력팀장 체포 관할 지역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일선 경찰서 강력팀장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 이 모 경위를 그제 사무실에서 체포·압송해 뇌물수수 혐의 등을 추궁 중입니다. SBS 2018.03.24 09:57
"'페북정보 악용' CA, 브렉시트에도 개입"…전 직원 폭로 페이스북 개인정보 불법 수집에 연루된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탈퇴를 지지하는 단체의 여론전에도 관여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2주 전까지 CA에서 사업개발 책임자로 일한 브리트니 카이저는 23일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뷰에서 CA가 대표적인 브렉시트 지지단체 중 한 곳인 '리브닷EU'를 위한 데이터 연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4 09:56
"아베 부부 해치겠다"…'문서조작' 와중 두차례 협박엽서 일본 재무성의 결재문서 조작 사건으로 아베 신조 총리 부부에 대한 비판이 비등하는 가운데 이들을 협박하는 엽서가 최근 부인 아키에 여사에게 잇따라 배달됐습니다. SBS 2018.03.24 09:56
미국 "중국, 지식재산권 도둑질" WTO에 제소 미국 정부는 23일 중국이 특허권 침해와 불공정 기술 이전 계약 등을 일삼고 있다며 중국의 이른바 '지식재산권 도둑질' 관행을 세계무역기구에 공식 제소했습니다. SBS 2018.03.24 09:56
119구조 22%가 동물구조…"단순 동물구조 신고 이제 그만" 소방당국은 최근 개나 고양이가 다치거나 유기됐다는 등 위급하지 않거나 긴급하지 않은 동물구조 신고에 대응하지 않기로 하는 출동기준을 마련했습니다. SBS 2018.03.24 09:55
교통섬 모르면 '스튜핏'…제205화 제멋대로 우회전하다 발생한 사고 지난 1월 11일, 서울 성균관대 사거리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직좌 동시신호에 따라 정상적으로 좌회전하고 있는 블랙박스 차량, 그런데 맞은편에… SBS 2018.03.2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