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20m 강풍에 전신주도 '쿵'…부산 경남 피해 잇따라 어제 부산 경남 지역에는 전봇대가 쓰러질 정도에 강풍이 불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 걸로 보이는 데 안전에 신경 많이 쓰셔야겠습니다. SBS 2018.03.21 07:55
美 비타민·中 전자제품 인기…지난해 해외직구 '껑충' 작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직접 사서 배송받은 물건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었습니다. 이 중에는 미국산 비타민과 중국산 전자제품이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8.03.21 07:52
"밀정 이용한 일제의 김구 암살 시도, 두 차례 더 있었다" 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는 독립기념관이 펴내는 학술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에 게재한 논문에서 "1938년 5월 7일 중국 창사 조선혁명당 본부 남목청에서 박창세가 사주한 이운환이 김구 등을 저격한 '남목청사건'에 앞서 조선총독부 상하이 파견원이 밀정을 이용해 추진한 김구 암살 공작이 두 차례 더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1 07:51
이번엔 페덱스 창고서 소포 터져…美 5번째 연쇄 폭발 미국 남부 텍사스주에서 연쇄 폭발사고가 나고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다섯 번째 사고가 났습니다. 택배회사 창고에서 소포가 터졌는데 공포가 갈수록 퍼지고 있습니다. SBS 2018.03.21 07:49
RFA "美해안경비대, 北 관련 선박 200척 이상 감시 중" 미국 해안경비대가 지난달부터 200척 이상의 북한 관련 선박을 제재목록에 올려 감시하고 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미 해안경비대의 알라나 밀러 대변인은 20일 이 방송에 "'러시아·북한·이란에 대한 통합 제재법'에 따라 북한 선박 전체를 제재와 감시 대상에 포함했고 지난 2월 8일에 연방관보에 관련 내용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3.21 07:47
예비교사 대학 정원 770명 줄인다…서해대 유아교육과는 폐과 전문대 유아교육과와 일반대 교직과정 등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과정의 정원이 2019학년도부터 770명 줄어듭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런 내용의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하위 등급 학과·과정은 정원을 감축하거나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1 07:46
작년 '다운계약' 부동산거래 적발 2배 급증…과태료 385억 원 작년 한 해 동안 적발된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신고 적발 건수가 전년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총 7천263건, 1만 2천757명의 다운계약 등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를 적발해 총 385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1 07:41
"불법 대선자금 660억 전달"…사르코지 전 대통령 체포 우리하고 비슷하게 프랑스에서도 2007년 대선 때 불법자금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그때 당선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리비아의 독재자인 카다피한테서 660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겁니다. SBS 2018.03.21 07:41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전체 회의…고위급회담 일정 제안 논의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늘 청와대에서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는 의제·소통홍보·운영지원 분과별 논의 내용을 보고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1 07:40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문화재 지정 취소소송…항소심도 기각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문화재 지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이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T습니다. 대구고법 행정1부는 49살 A씨가 구미시를 상대로 낸 박정희 생가 문화재지정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