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기 남경필·대전 박성효·강원 정창수 후보 확정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도지사 후보로 남경필 현 지사를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20일 확인됐습니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비공개회의를 열어 경기도지사 후보에 남 지사를, 대전시장 후보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강원도지사 후보에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1차관을 각각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3.20 08:38
천해성, 고위급회담 관련 "조만간 北에 필요한 제의 준비"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회담과 관련해 "부처간 협의를 통해 조만간 북측에 필요한 제의를 하려고 준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0 08:37
[단독] "고교 2학년 때 개그맨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고영욱 사건 때 저도 나서고 싶었는데" 지상파 방송국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공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이 모 씨에 대해 A 씨가 자신의 피해를 주장하고 나섰다. SBS연예뉴스 2018.03.20 08:27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나라는 인도" 인도가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나라로 꼽혔다고 로이터통신이 금융그룹 HSBC의 조사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HSBC는 67개국을 상대로 기후변화의 물리적 충격에 대한 취약성, 극한 기후에 대한 민감도, 에너지원이 바뀔 때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 등을 조사했다. 연합 2018.03.20 08:16
서울시, 금요일 밤 업무 PC 강제로 끈다 서울시가 고질적인 조직문화 병폐로 지적돼 온 '업무량 과다'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금요일 밤 업무용 PC를 모두 끄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30일 밤 8시부터 시청 신청사 본관과 서소문 별관의 모든 업무용 PC의 전원을 강제로 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08:11
"경찰관 돌연사 위험, 일반직 공무원보다 1.8배 높아" 경찰공무원이 다른 직군의 공무원보다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급성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1.8배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급성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공급이 중단돼 심근 세포가 죽는 질환입니다. SBS 2018.03.20 08:10
"작년 상점 침입범죄, 3월에 가장 많이 발생…일반음식점 최다" 상점 침입범죄가 3월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스원은 지난해 발생한 상점 침입범죄 피해 현황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피해 발생률이 3월에 15.8%로 가장 높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08:07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가입자 3년 새 62만 명 돌파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가입자가 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들어 따릉이 가입자가 62만 명을 돌파해 하루 이용자 수가 1만1천300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08:05
美 텍사스서 4번째 연쇄 폭발사건…공포감 확산 미국 남서부 텍사스 주에서 연쇄폭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피해자들이 속출하면서 주민들의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저녁 텍사스 주 오스틴 남서부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20대 백인 남성 2명이 주변에서 터진 폭발물 때문에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8.03.20 08:04
메시 "초콜릿과 탄산음료 끊으니 구토 증세 사라져" 2014년부터 경기 도중 구토 증세를 보였던 리오넬 메시가 '건강식 다이어트'를 통해 증세를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메시는 우리 시간으로 20일 아르헨티나 주말 뉴스프로그램인 '라 코르니사 TV'에 출연해 "지난 몇 년 동안 식습관이 정말 나빴다"라며 "먹거리를 바꾸고 나서 아프거나 토하는 증세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