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가볍게 예선 통과…금빛 질주 예고 최민정·심석희·김아랑 선수는 여자 1,000m 예선에서도 가볍게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도 5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면서 쇼트트랙에서 다시 한번 금빛질주를 예고했습니다. SBS 2018.02.21 03:12
최민정, 한국 첫 '2관왕'…'마음고생' 털어낸 심석희 어제 계주 우승은 맏언니 김아랑 선수부터 막내 이유빈까지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죠, 특히 에이스 최민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SBS 2018.02.21 03:12
'5연승' 여자 컬링 주장 김은정의 '빛나는 카리스마'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미국까지 제압하고 5연승으로 사상 처음 올림픽 4강에 진출했습니다. 팀 전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주장인 김은정 선수의 카리스마가 빛났습니다. SBS 2018.02.21 03:12
이윤택 기자회견에 피해자들 분노…"법정에 세우겠다" 연출가 이윤택 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했지만 파문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씨의 성폭력 피해자들은 진정성 없는 사과로 피해자를 두 번 죽였다면서 치욕적이었다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SBS 2018.02.21 03:12
"대학교수인 유명 배우, 수년간 여학생 성추행" 파문 문화계의 성추문 파문이 어디까지 확산할지 지금으로선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어제는 배우 조민기 씨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고, 유명 연출가의 이름도 추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21 03:12
'성희롱' 가해자 4개월 만에 제 자리 복귀시킨 감사원 이런 일들이 수십 년간 반복적으로 일어난 데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최근 감사원의 사례가 이걸 잘 보여줍니다. 감사원은 성희롱으로 징계를 받은 고위 공무원을 넉 달 만에 같은 자리에 복귀시키면서 피해자보다는 가해자를 더 배려하는 듯한 해명을 내놨습니다. SBS 2018.02.21 03:12
6세 아이 숨진 채 발견…'목 졸린 흔적' 친모 긴급체포 6살 여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이 목에서 타살을 의심하게 하는 흔적이 확인돼 경찰은 아이의 친엄마를 살해혐의로 긴급체포 했습니다. SBS 2018.02.21 03:12
[날씨] 서울 아침 영하 5도…미세먼지 농도 '보통'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여전히 아침·밤으로는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특히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공기가 조금 더 차갑겠는데요. 서울 기온이 영하 5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영상 4도로 어제와 비슷한 정도로 온화하겠습니다. SBS 2018.02.21 03:12
경찰 "황창규 KT 회장이 국회의원 불법 후원 지시" KT가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후원금을 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창규 KT 회장이 불법적인 후원금 지원을 이미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사실상 지시한 것으로 보고 다음달 황 회장을 직접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2018.02.21 03:12
경남 통영 사찰서 화재…1천800만원 재산 피해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경남 통영시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내 가건물 등 100㎡가 타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8.02.21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