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고향 가다…승합차-화물차 충돌로 14명 사상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 충북 괴산에서 차량 두 대가 정면으로 부딪쳐 고향으로 가던 아버지와 아들이 숨지고 다른 가족 3명도 다쳤습니다. SBS 2018.02.15 19:46
설레는 마음 안고 고향으로…연휴 첫날 도로 곳곳 정체 올림픽 소식은 잠시 뒤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4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길은 답답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푸근했습니다. SBS 2018.02.15 19:43
0.001초 승부 위해 DNA까지 분석…썰매의 과학 이 곳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앞에는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아침부터 북적였습니다. 이 썰매 종목은 100분의 1초, 1000분의 1초 차이로 승부가 나는 만큼 기록 단축이 중요하겠죠. SBS 2018.02.15 19:39
'미친 바지' 입고 힘차게 스위핑…눈길 끄는 노르웨이 컬링팀 컬링 경기장에 가면 독특한 유니폼으로 눈길을 확 끄는 팀이 있습니다. 이른바 '미친 바지'를 입고 나와, 힘차게 스위핑 하는 노르웨이 컬링 대표팀을 조재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SBS 2018.02.15 19:35
세계랭킹 1위 캐나다 격파한 한국 컬링…'레전드샷, 환상샷'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첫 경기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를 완벽히 제압하며 승리했습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1차전에서 캐나다 8-6으로 꺾었습니다. SBS 2018.02.15 19:29
'스키 요정' 시프린, 0.39초 차 역전 우승…다관왕 시동 스키 여제 린지 본의 라이벌인 미국의 스키 요정 미카엘라 시프린이 오늘 대회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다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8.02.15 19:28
'첫 골 합작' 희수 그리핀·박윤정…이름에 담긴 특별한 사연 어제 여자 아이스하키 한일전에서 남북 단일팀의 역사적인 첫 골이 나왔죠. 희수 그리핀과 박윤정 선수가 함께 만들어낸 건데 두 선수의 이름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SBS 2018.02.15 19:24
北 렴대옥-김주식 '역대 최고 성적'…"민족 대경사에 긍지" 북한 피겨 페어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13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두 선수는 민족의 대경사에 함께해 긍지를 느낀다며, 한국 관객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SBS 2018.02.15 19:21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톱 10' 도전…차준환 쇼트 출격 대회 6일 차, 평창에서 올림픽 소식 이어갑니다. 한국 남자피겨 사상 첫 올림픽 톱 10에 도전하는 차준환 선수가 내일 개인전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SBS 2018.02.15 19:19
女 컬링, '세계 1위' 캐나다 기선 제압…잠시 후 일본전 명절을 즐겁게 해 준 선수들이 또 있습니다.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 이렇게 모두 김 씨들로만 구성돼서 '팀 킴'으로 통하는 우리 여자컬링 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SBS 2018.02.15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