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축제서 가스통 폭발…8명 사망·40명 부상 볼리비아 축제 현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8명이 숨지고 최소 40명이 다쳤다고 라 라손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볼리비아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수도 라 파스에서 남쪽으로 250㎞ 떨어진 고산 도시인 오루로 시에서 야마 껍질 튀김 음식을 파는 노점상이 설치했던 가스통이 터졌습니다. SBS 2018.02.12 05:23
평택 월곡저수지 승용차 빠져 1명 사망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 평택시 월곡저수지에 승용차 한 대가 빠져 운전자 58살 송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SBS 2018.02.12 05:21
반짝 한파에 체감 -15도, 호남에 큰 눈 반짝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갔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9.2도 파주는 영하 13.6도를 기록하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8.02.12 05:20
브라질 테메르 "국경 넘는 베네수엘라인 인도적 지원할 것"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정치·경제 위기를 피해 국경을 넘는 베네수엘라인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방침을 밝혔다. 11일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테메르 대통령은 이르면 12일 북부 호라이마 주의 주도인 보아 비스타 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 2018.02.12 05:18
트럼프 "가짜뉴스 미디어가 부정적인 기사들만 반복" 미국 백악관이 비서관의 가정폭력 사건 후폭풍에 휘말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언론을 비난하는 트윗을 날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미국에 아주 많은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 가짜 뉴스 미디어는 이를 취재하지 않고, 동일한 부정적인 기사들만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8.02.12 04:33
미 백악관 2인자 부하직원 가정폭력 잘못다뤄 '혼쭐'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부하 직원인 롭 포터 전 선임비서관의 가정폭력 스캔들을 잘못 다루면서 혼쭐이 나고 있다. 4성 장군 출신으로 지난해 8월 비서실장에 발탁된 그는 권력 암투로 어지러웠던 백악관의 질서를 세우는 '군기 반장'으로 호평받았지만, 지금은 경질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연합 2018.02.12 04:32
"더디지만 괜찮아"…희망 향해 함께 전진하는 동성이네 움직여라! 발가락 ▶ 재활병원의 장난꾸러기, 동성이! "제 직업은 학생 겸 환자. 투잡 뛰느라 힘드네요." 지난여름, 중학교 2학년이던 동성이는 유도학원에서 교습을 받다 목뼈를 다쳐 사지가 마비됐다. SBS 2018.02.12 04:31
재활 골든 타임 '3개월'…다시 걷기 위해 반복되는 일상 움직여라! 발가락 ▶ 재활병원의 장난꾸러기, 동성이! "제 직업은 학생 겸 환자. 투잡 뛰느라 힘드네요." 지난여름, 중학교 2학년이던 동성이는 유도학원에서 교습을 받다 목뼈를 다쳐 사지가 마비됐다. SBS 2018.02.12 04:30
"발가락아, 움직여라!"…기적을 위한 동성이의 재활 일지 움직여라! 발가락 ▶ 재활병원의 장난꾸러기, 동성이! "제 직업은 학생 겸 환자. 투잡 뛰느라 힘드네요." 지난여름, 중학교 2학년이던 동성이는 유도학원에서 교습을 받다 목뼈를 다쳐 사지가 마비됐다. SBS 2018.02.12 04:30
노원구 주택 화재…60대 남성 화상 어제저녁 6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8살 이 모 씨가 얼굴과 기도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SBS 2018.02.12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