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중계 비판은 조리돌림' 발언 사과…"생각 짧았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 진행에 대한 논란에 ‘조리돌림’이라고 표현했다가 반나절 만에 재차 사과했다. SBS연예뉴스 2018.02.12 07:58
서현, 현송월 단장과 합동 공연…객석엔 감동의 기립박수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에 깜짝 등장해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에 현송월 단장에 이어 소녀시대 서현이 깜짝 등장했다. SBS연예뉴스 2018.02.12 07:57
[날씨] '출근길 강추위' 종일 추워요…호남·제주 폭설 월요일 아침 출근길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든든하게 하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기 파주와 양주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기온은 영하 9.5도, 한낮에도 영하 2도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는데요, 내일 오후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고 이번 설 연휴 동안에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SBS 2018.02.12 07:53
금메달 거머쥔 스노보드 18살 샛별…5회전 묘기 압권 화려한 묘기로 보는 재미가 있는 스노보드 슬로프 스타일에서 18살 샛별 레드먼드 제라드가 미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무려 5회전 묘기를 펼… SBS 2018.02.12 07:51
두쿠르스 "윤성빈과 멋진 대결 기대"…자존심 건 승부 이번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우리 윤성빈 선수의 강력한 라이벌 라트비아의 두쿠르스입니다. 두쿠르스는 윤성빈과 멋진 대결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12 07:50
시련 딛고 쾌거…평창 하늘에 처음 울려 퍼진 애국가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은 쇼트트랙에 임효준 선수였죠. 어젯밤 공식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임 선수는 환한 얼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평창 하늘엔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SBS 2018.02.12 07:49
메드베데바 세계신기록…"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 여자 피겨에서 현역 최강자로 꼽히고 있는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 베데바가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세계기록을 새롭게썼습니다. 러시아가 징계를 받으면서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2.12 07:48
"호가 올려라" 중개소 압박하는 주민들…집값 담합 기승 강남 집값이 많이 오른다는데, 우리는 왜 그대로냐, 이러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짜고 집값을 올리는 담합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동네 중개업소들에게 협조하라고 반협박까지 하고 있는데, 이런 동네에 집 보러 잘못 갔다가는 피해를 볼 수 있어서 걱정입니다. SBS 2018.02.12 07:47
'공짜 항공권 드립니다' 클릭했더니…피싱 사기 주의보 몇 가지 설문조사만 하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비행기 표를 준다는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빼가려는 건데,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까요, 조심하셔야 됩니다. SBS 2018.02.12 07:45
얼어붙은 수도관, 한파 탓인 줄 알았더니…황당한 LH 경기도 구리의 한 새 아파트에서는 올겨울 세탁실 배관이 툭하면 얼어 주민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새집인데 왜 이럴까 알아봤더니 LH가 아파트 설계를 엉뚱하게 바꿔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SBS 2018.02.12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