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밀양 세종병원 이사장 등 2명 구속…병원장은 기각 19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 어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3명 중 이사장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세종병원을 운영하는 효성의료재단 이사장 56살 손 모 씨와 세종병원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인 38살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어젯밤 발부했습니다. SBS 2018.02.11 00:38
임효준 "안현수 보고 올림픽 꿈꿨다…평창 못 나와 안타까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남자 쇼트트랙 임효준은 자신이 꿈꿔온 '올림픽 금메달'의 시작에 빅토르 안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11 00:37
'70분 활약' 손흥민, 6경기째 침묵…토트넘, 아스널 1대 0 제압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의 득점포가 6경기째 침묵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70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SBS 2018.02.11 00:35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 임효준! "사고 한 번 칠 것 같았는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임효준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에 올림픽 신기록으로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임효준은 2월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0초 4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2.1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