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B가 이용하는 수상한 별장…숨겨놓은 재산? 이런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몇 달 전에도 이용했다는 경기도 가평 별장을 SBS 취재진이 확인해봤습니다. 이 별장은 이미 숨진 처남 김재정 씨의 부인 소유로 돼 있는데 정작 이 부인은 최근 7년 동안 온 적이 없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숨겨놓은 재산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1.22 20:43
MB, 형 압수수색에 "비가 많이 와"…닷새 만에 대책회의 이렇게 친형까지 압수수색을 당하자 자택에서 칩거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낮 사무실로 나와 측근들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비가 많이 온다고만 답했습니다. SBS 2018.01.22 20:41
[단독] "'사퇴 압박' 원세훈, 이상득에 억대 특활비 건네" 검찰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전 의원도 억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겁니다. SBS 2018.01.22 20:38
보고서 확인한 판사들 '충격'…사법부 파동 이어지나 법원을 출입하는 류란 기자와 함께 오늘 조사위 발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포트를 보면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많은데 오늘 일선 판사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한 마디로 "참담함을 넘어섰다"는 반응입니다. SBS 2018.01.22 20:36
열지 못한 '비밀 파일' 760개…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그런데 추가조사위원회는 판사들이 쓰던 컴퓨터에서 발견된 파일 가운데 비밀번호가 설정된 760개는 아예 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밀번호가 걸려있다는 것은 그만큼 민감한 내용이 담겨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때문에 강제 수사가 시작될 경우 그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SBS 2018.01.22 20:33
"행정처 심의관 출신 '거점 법관'이 동료 판사 뒷조사" 이와 함께 사법부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법원행정처가 판사들의 동향을 비공식적으로 파악해 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행정처에서 일하다 일선으로 발령 난 판사들을 '거점 법관'이라고 불렀는데, 이들이 동료 판사들에 대한 뒷조사를 했던 거로 추가조사위는 의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22 20:30
'집행유예→구속→파기환송→구속→?'…원세훈 대법 판결은 이런 이유 때문이었는지 지난 2013년에 시작된 원세훈 전 원장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재판은 1심, 2심, 3심을 거칠 때마다 법원의 판단이 계속 달라졌습니다. SBS 2018.01.22 20:28
1987년, "부끄럽지 않은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1.22 20:25
'UHD TV'가 뭘까?…이 카드뉴스를 보면 다 알 수 있어!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1.22 20:24
대법원, 상고법원 설치 위해 '원세훈 재판' 이용 정황 오늘 조사 결과를 보면 법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상고심을 대법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상고법원 설치와 거래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원세훈 전 원장 재판에 이렇게까지 신경 쓴 이유를 짐작하게 합니다. SBS 2018.01.22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