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문 대통령 "MB 발언, 사법질서 부정·정치 금도 벗어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자신의 측근들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1.18 19:25
한국축구 FIFA랭킹 59위…한 계단 상승 한국축구가 2018년 첫 국제축구연맹, FIFA랭킹에서 5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은 FIFA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월 FIFA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569점을 얻어 59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1.18 19:23
카자흐서 국제노선 버스 화재 참사…"우즈벡 승객 52명 숨져"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국제노선 버스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 52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화재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카자흐스탄 남부 쉼켄트에서 출발한 버스가 카자흐 서부 악튜빈스크주 이르기스스크 구역을 지날 무렵 발생했습니다. SBS 2018.01.18 19:15
[단독] 올림픽 앞두고 쇼트트랙 코치 직무정지 평창올림픽을 불과 22일 앞두고 우리나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A코치가 직무정지를 당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SBS와 전화통화에서 "대표팀 훈련 도중에 A코치와 B선수간 문제가 있었던 걸로 파악이 되어서 오늘 오전 긴급 회의를 열고 관련 지도자를 직무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8 19:12
[취재파일] '해고 위기' 경비원들은 '누구의 책임'인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전 날 쌓인 눈까지 모두 얼려버린 날, 서울 지역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취재를 했습니다. 경비원들은 하나같이 눈을 쓸고 있었습니다. SBS 2018.01.18 18:57
[뉴스pick] SNS에서 논란된 '폭언 버스 기사' 동영상…결국 사직서 제출 승객에게 폭언을 하는 동영상으로 논란이 된 안산의 한 버스 기사가 결국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늘 아침 안산 버스 기사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01.18 18:54
중국 설 연휴에 30억 명 대이동 예상 중국에서 설인 춘제 연휴기간동안 연인원 30억명이 대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거시경제를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발개위는 춘제 연휴 특별운송기간에 29억8천만명이 항공, 철도, 도로 등을 이용해 대이동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난해 춘제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8 18:49
청와대 "단일팀 '불공정' 지적 공감…장기적으로는 이득일 것" 청와대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한 남북 합의를 두고 제기된 '불공정' 비판에 공감한다면서도 단일팀이 장기적으로는 이득일 거라며 국민 여론에 이해를 구했습니다. SBS 2018.01.18 18:38
"김성준이 돌아왔다"…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1/18(목) SBS 뉴스의 대표 앵커 김성준 기자가 라디오 진행자로 돌아왔습니다. SBS 라디오 Love FM에서 방송되는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6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SBS 2018.01.18 18:35
브리지트 바르도 "미투 캠페인 여배우들 위선적" 프랑스의 원로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할리우드 여배우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미투' 캠페인을 비판했다. 바르도는 최근 프랑스 매거진 '파리 매치'와의 인터뷰에서 "'미투' 캠페인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대부분의 폭로는 위선적이고 터무니없다"면서 "수많은 여배우가 배역을 따내기 위해 제작자들을 유혹하곤 한다. SBS연예뉴스 2018.01.18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