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2∼3배' 초미세먼지 비상…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연일 미세먼지 비상입니다. 중국에서 먼지들이 밤새 날아들어서 지금 평소 2∼3배까지 매캐하게 퍼진 상태입니다. 오늘 출근길에는 마스크 꼭 하셔야겠습니다. SBS 2018.01.16 07:28
민주 '평창올림픽 흥행 기원' 입장권 2천500만 원어치 구매 더불어민주당이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을 대량으로 구매하며 올림픽 성공을 위한 측면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 입장권 2천5백만 원어치를 구입했습니다. SBS 2018.01.16 07:28
추미애, 오늘 신년 기자회견…개헌 등 현안 입장표명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추 대표는 오늘 회견에서 6·1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국회 차원에서 조속히 개헌안을 마련하자고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16 07:27
北 관현악단 140명 서울·강릉서 공연…"민요·명곡 연주" 북한이 평창올림픽 예술단으로 관현악단 140명을 보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과 강릉에서 한 번씩, 주로 우리 민요와 외국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1.16 07:25
"다스 설립 MB에 보고하고 지시받았다" 전 사장 진술 지금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한 쪽으로는 국정원 돈, 다른 한 쪽으론 비자금 문제가 복잡한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로 압박 중인데, 국정원에 이어서 다스 쪽도 측근이 입을 열기 시작하는 모양새입니다. SBS 2018.01.16 07:23
원세훈 'MB 정부 특활비 상납' 인정…김백준 영장 심사 박근혜 정부보다 먼저 이명박 정부도 국정원 돈을 가져다 썼나 검찰이 계속 파고들고 있는데, 의미 있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심복이었던 원세훈 전 원장이 청와대에 돈을 갖다 줬다고 인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16 07:20
미 전역서 마틴 루터 킹 추모…더 커진 반트럼프 구호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오늘 미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킹 목사가 생전에 평소 설교했던 고향 애틀랜타의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는 수많은 신도가 모인 가운데 공식 기념행사가 진행됐습니다. SBS 2018.01.16 06:48
6개월 이상 실업자 14만 7천명…'사상 최대' 고용 한파가 길어지면서 반년 이상 구직활동을 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이른바 '장기 백수'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해 구직기간 6개월 이상 실업자는 14만7천 명으로, 한해 전보다 10.5% 늘었습니다. SBS 2018.01.16 06:48
오늘·내일 이틀간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가능합니다. 코레일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인 설 연휴 기간의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과 내일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6 06:47
미 연방의원 "대화노력이 긴장낮춰…평창올림픽 이미 성공"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간 대화 노력이 주변 긴장을 낮춰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미 성공하고 있다고 톰 수오지 미 하원의원이 밝혔습니다. 수오지 의원은 오늘 뉴욕 맨해튼에서 방미 중인 국회의원단과 점심을 함께 한 후 기자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협력하기로 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SBS 2018.01.16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