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있는 개 복제, 잔인"…中 '복제 개' 동물 복지 논란 중국에서 사람 유전병을 연구하려고 일부러 각종 병이 있는 개를 복제해내고 있습니다. 복제 개 분야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앞섰다는 보도와 함께 윤리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12.26 21:27
던지고 깨부수고…'분노방', 20년 만에 재등장한 이유 이런저런 스트레스,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요즘 돈을 내고 물건을 마음껏 때려 부수는 이른바 '분노방'이 생기고 있습니다. 권애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7.12.26 21:17
한국당, 류여해 제명…"洪, 여성 모욕 막말" 맞불 폭로 자유한국당이 '막말' 논란을 빚었던 류여해 최고위원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류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가 여성을 모욕하는 '막말'을 했다며 맞불 폭로에 나섰습니다. SBS 2017.12.26 21:16
[단독] 개혁한다더니…금융위, 혁신위에 '감 놔라 배 놔라' 금융위원회가 스스로 개혁하겠다며 '혁신위원회' 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정작 혁신위가 의견을 내면 갖가지 참견을 하며 누더기를 만들어버렸습니다. SBS 2017.12.26 21:14
靑 "임종석, 대통령 친서 전달하려 UAE행"…野 "국정조사"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과 관련한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청와대가 적극적인 대응으로 돌아섰습니다. 정무수석이 국회를 찾아 해명에 나서기도 했는데 같은 시각,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앞으로 몰려가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7.12.26 21:13
강경화 "위안부 합의, 피해자 소통 부족"…조치 '속도 조절'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을 검증하고 있는 외교부장관 직속 태스크포스가 내일 검증 결과를 발표합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2년 전 한일 합의가 나오기 전에 피해 할머니들과 소통이 상당히 부족했다면서 내일 내놓을 결론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SBS 2017.12.26 21:12
"다스는 누구 겁니까?"…검찰, 투 트랙 수사 본격 착수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청 두 곳에서 수사가 진행되는데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제 소유주인지를 규명하는 게 이번 수사의 핵심입니다. SBS 2017.12.26 21:09
[단독] 입시 성차별…'軍 장학생' 가능한 지원자만 골랐다 그렇다면 국립대에서 이렇게 시대착오적인 성차별과 출신고등학교 차별이 노골적으로 이뤄진 배경이 뭔지도 궁금해집니다. 저희가 좀 더 취재해 봤더니 대학에 입학한 뒤에 군 장학생이 될 수 있는 학생들만 미리 가려서 뽑기 위해서였습니다. SBS 2017.12.26 21:09
[단독] 내부 지침 만들어 '여성·특성화고' 출신은 불합격 들으신 대로 국립대 입시 면접 담당 교수의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면접조차 기회를 박탈당한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SBS 2017.12.26 21:04
[단독] 국립대 교수, 입시면접서 인권침해 '무차별 막말' 지금부터는 한 지방 국립대 입시 과정에서 있었던 인권 침해와 성차별, 그리고 출신 학교 차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입시 면접장에서 이 대학의 교수가 수험생들에게 했던 인권 침해 행위부터 고발하겠습니다. SBS 2017.12.26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