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이재민 다시 흥해 체육관에…사생활 보호 텐트 설치 완료 포항 흥해 일대에 분산해 있던 포항지진 피해 일부 이재민이 다시 체육관으로 옮긴다. 흥해 체육관에 지진 이후 모여있던 이재민 800여명이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을 겪자 내부 정비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1㎞가량 떨어진 흥해공고와 남산초 강당 2곳으로 보냈다. 연합 2017.11.21 11:32
국정교과서 예산, 요청 다음날 44억 긴급편성…"청와대 관여"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에서 국가계약법을 어기고 관련 홍보영상을 청와대가 선정한 업체와 수의계약한 뒤 방송 3사를 통해 송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7.11.21 11:32
뉴질랜드서 한국인 관광객, 온천욕 도중 숨져 뉴질랜드서 한국인 관광객, 온천욕 도중 숨져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북섬의 유명 관광지 타우포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온천욕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 2017.11.21 11:32
김상곤 "수능 도중 지진 대피결정, 감독관 책임 묻지 않는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지진이 났을 경우 학생들의 대피 결정을 하는 교원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1 11:31
산양 등 멸종위기 포유류 5종 인제 대암산에 서식 확인 인제군은 대암산 일대에 멸종위기종 Ⅰ급인 산양과 수달, Ⅱ급인 삵·담비·하늘다람쥐 등 5종의 포유류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유종인 산토끼와 고라니, 고슴도치 등 15종의 포유동물이 서식 중인 것도 확인했습니다. SBS 2017.11.21 11:29
소주잔 던졌는데 하필 5억짜리 페라리에…"2천만 원 피해" 굉음을 내는 차량을 보고 시끄럽다며 소주잔을 던진 40대가 차량 수리비로 2천만 원을 물어야 할지도 모를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 밤 11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있는 한 장어집에서 47살 A 씨는 지인과 함께 소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SBS 2017.11.21 11:26
한국당 '검찰 특수활동비 수사하라' 반격 시도…특검·국조 병행 추진 자유한국당은 검찰의 특수활동비 법무부 상납 의혹과 관련, 특검과 국정조사 병행추진까지 거론하며 정부·여당을 상대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 특활비와 관련한 청문회 개최를 기대했지만, 법사위 여야 간사 협의에서 무산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 문제에 대해 한국당은 국정조사를 조만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1 11:24
사드기지 공사 장비 등 반입 또 충돌…주민 등 20여 명 부상 국방부가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공사 차량과 장비를 반입하는 과정에 이를 저지하는 주민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경찰이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을 강제 해산하면서 주민 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11.21 11:24
심폐소생 장비 없는 구급차에 최고 100만 원 과태료 물린다 앞으로 심폐소생 장비를 갖추지 않은 구급차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5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1 11:24
국민의당 "홍종학 임명 '홍탐대실'…민심 잃는 잘못된 선택" 국민의당은 청와대가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공식 임명한 데 대해 홍종학을 탐하다 더 큰 민심을 잃는 잘못된 선택이라며 홍탐대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11.21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