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총회 밤샘 협상 끝 폐막…개발도상국 지원 등 이행지침 마련 독일 본에서 열린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한 세부이행지침에 합의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총회는 원래 어제 폐막하기로 했지만 이행지침을 위한 협상이 밤새 이뤄졌습니다. SBS 2017.11.18 22:09
[클로징] "이재민들의 추위는 막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지진 후 첫 주말, 야속하게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대피소가 된 체육관에는 이미 감기 환자가 많다고 하죠. 지진은 막지 못하더라도 체육관 바닥에 등을 눕힌 이재민들의 추위와 불편은 막아냈으면 좋겠습니다. SBS 2017.11.18 21:22
[날씨] 밤사이 기온 '뚝'…서울 영하 6도, 아침 추위 절정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이 초겨울 못지않습니다. 이번 추위의 절정은 내일 아침까지가 되겠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파주는 영하 11도를 기록하겠고 남부지방도 포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SBS 2017.11.18 21:20
강추위도 뚫는다…여자 골프 왕중왕전, 조윤지의 멋진 샷 국내 여자골프 왕중왕전에서 조윤지 선수가 강추위를 뚫고 멋진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11.18 21:17
결승 이끈 3루타…도쿄돔 강타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가 타이완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바람의 아들'로 불렸던 야구 스타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SBS 2017.11.18 21:14
K리그 인천·전남, 1부 리그 잔류 확정…상주는 강등 위기 프로축구 K리그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인천과 전남이 1부 리그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 상주가 2부 리그팀 부산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SBS 2017.11.18 21:11
4개 대회 연속 '금빛 질주'…쇼트트랙 최민정 1,500m 우승 한국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 선수가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1,5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금빛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7.11.18 21:09
'아픈 기억의 공간'…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오늘 개관 일주일 전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생존자는 이제 33명밖에 남지 않았지요. 떠난 이와 남은 이 모두를 기억하기 위한 추모관, '기억의 공간'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SBS 2017.11.18 21:07
생존배낭 판매량 '쑥'…불안감에 재난 용품 매출도 증가 포항 지진이 일어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아직 여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혹시 모를 재난에 대비해 안전장비나 먹을거리 같은 재난 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17.11.18 21:05
우리 집 내진설계는?…집 주소로 간편히 확인하는 방법 포항 지진을 보면서 내 집은 괜찮을까 걱정하신 분들도 많으시죠. 집 주소로 간단하게 내진 설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제돋보기에서 송욱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SBS 2017.11.1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