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인 일가족 피살 사건 피의자 아내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용인 일가족 피살 사건 피의자의 아내 32살 정 모 씨에 존속살해를 공모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그간 남편 김 모 씨의 범행사실을 귀국 후 처음 알았다고 진술했지만, 어젯밤 경찰조사에서 지난달 21일 밤 남편으로부터 가족 살해 사실을 전해들었다고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SBS 2017.11.03 09:36
"남편 범행 당일 알았다" 진술 번복…용인 가족 살해범 아내 영장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씨의 아내 정 모씨에 대해 존속살해 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두 사람 사이에 '둘 잡았다. SBS 2017.11.03 09:35
척박했던 사이클에 '돔 경기장' 생기니…한국신기록 '펑펑' 지난 1∼2일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7 트랙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대회는 풍성한 기록 잔치로 끝냈다. 여자 단거리 이혜진과 중장거리 나아름이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연합 2017.11.03 09:28
주호영 "홍종학, 더이상 국민 화나게 하지 말라"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각종 논란에 휩싸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까지 1주일 이상 남았다. 연합 2017.11.03 09:26
김태흠 "최고위서 박 전 대통령 제명 합의 못 하면 표결해야" 자유한국당 김태흠 최고위원은 3일 "오늘 당 최고위원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안 처리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당헌·당규에 따라 표결로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7.11.03 09:21
'박지성 옛 동료' 에브라, 자신 비난한 팬에 '하이킥…퇴장'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가 경기를 앞두고 관중석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팬의 머리를 발로 차 퇴장당했습니다. SBS 2017.11.03 09:18
김민휘, PGA투어 아동병원 오픈 1R '깜짝' 선두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라운드에서 김민휘가 단독 선두에 오르며 첫 승 희망을 키웠습니다. 김민휘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7.11.03 09:10
나무엑터스 대표이사, 故 김주혁 마지막 수상 후 사진 공개 최근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이 소속돼 있던 나무엑터스의 김동식 대표이사가 김주혁이 생전 마지막으로 수상한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 2017.11.03 09:09
"치마 입기 두렵다"…여성 다리 노린 침·먹물 테러 잇따라 이 모 씨는 올해 여름 소름 돋는 일을 겪은 뒤 짧은 치마 입기가 두렵습니다. 지난 7월 3일 서울 지하철 충정로역 승강장에서 다리에 차가운 것이 닿는 느낌이 났습니다. SBS 2017.11.03 09:09
라스베이거스 총격서 살아남은 美 골퍼, PGA투어 대회 초청 58명이 사망한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사 당시 용감하게 다른 이들을 구한 미국 골퍼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SBS 2017.11.0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