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검찰, 안봉근·이재만 수사 철저히해야" 국민의당은 31일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었던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연합 2017.10.31 15:14
"세월호 교사 4명은 순직군경 같은 유공자"…2심도 유족 승소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의 대피를 돕다가 숨진 교사들을 국가유공자인 '순직군경'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해달라고 유족 측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17.10.31 15:13
조윤선·김기춘 vs 특검, 청와대 캐비닛 문건 증거능력 공방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박영수 특검팀이 증거로 채택할 것을 신청한 이른바 '청와대 캐비닛 문건'의 증거 능력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SBS 2017.10.31 15:13
삼성전자 경영진 '세대 교체'…평균 연령 63.3세→57세 오늘 단행된 삼성전자 경영진 인사의 특징은 '세대 교체'로 압축됩니다. DS·IM·CE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진 삼성전자의 사업부문장이 한꺼번에 모두 '젊은 피'로 물갈이됐습니다. SBS 2017.10.31 15:10
광역상수도 가격산정 불합리 시정…지자체 비용절감 효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광역상수도 계약에 관한 수돗물 공급규정을 개정해 광역상수도를 사용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상수도 요금을 절감하게 됐다. 31일 수공과 수원시에 따르면 자체 수원을 갖고 있지 않은 전국의 112개 지자체는 수공으로부터 광역상수도를 공급받아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제공하고 있다. 연합 2017.10.31 15:09
[리포트+] '세계 최대'가 뭐길래…지자체 '억' 단위 세금 펑펑 세계 최대 크기의 가마솥, 세계에서 가장 큰 해시계, 세계 최대 우체통. 내가 사는 지역의 조형물이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SBS 2017.10.31 15:05
검찰 '가인에 대마 권유' 남성 무혐의…"권유 처벌규정 없어" 가수 가인에게 대마초 흡연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은 남성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오늘 34살 박모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혹에 대해 수사했지만 범죄에 연관됐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31 15:02
국정농단 칼날 피한 안봉근·이재만, '국정원 뇌물'에 발목 검찰이 오늘 전격 체포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안봉근 전 총무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문고리 3인방'의 일원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국정농단' 수사 과정에서 여러 불법행위 의혹 속에서도 수사망을 빠져나갔지만 이번에 검찰은 뇌물 혐의라는 새로운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SBS 2017.10.31 15:01
경찰 "김주혁 사인은 심각한 머리 손상…심근경색은 아냐"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 씨의 사망 원인이 심각한 머리 손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김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부검의로부터 직접적 사인이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31 14:45
검찰, '국정원 방송장악 공모' 김우룡 방문진 前 이사장 소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관여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7.10.3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