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강사' 접촉 영유아만 100명…200여 명 검사받아야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영유아를 가르치는 강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나흘 전 전해드렸습니다. 그사이 조사 대상 문화센터는 8곳으로 늘었고 100명 넘는 영유아가 결핵 역학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SBS 2017.10.24 20:57
딸 치료비로 받은 돈 흥청망청…이영학, 11억 어디에 썼나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그동안 딸의 희소병 치료를 도와달라며 모금한 후원금의 규모가 드러났습니다. 이영학과 딸, 아내 3명의 계좌를 분석했더니 지난 12년간 12억 8천만 원, 매년 1억 원 넘게 입금돼 있었습니다. SBS 2017.10.24 20:55
[단독] 경찰-국정원 연결고리?…'핵심 역할' 박원동 압박 검찰은 이렇게 국정원과 경찰이 댓글 사건을 역이용하는데 연결고리 역할을 한 인물로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 국장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박 전 국장을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SBS 2017.10.24 20:51
[단독] 경찰, 대선 직전 댓글 사건 발표…국정원 개입했나 지난 2012년 12월 불거진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대선 직전에 발표한 장면 기억하실 겁니다. 그 경위에 대한 의혹이 많았는데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7.10.24 20:47
[단독] "권한 내 괴롭힘 합법"…'화살 교감' 두둔한 감사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교무실에서 여교사를 세워놓고 장난감 활을 쏜 이 사건. 지난달 SBS 보도가 있은 뒤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는데요, 감사가 교감을 두둔하는 쪽으로 진행된다며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7.10.24 20:43
[단독] 처조카 우리은행 입사시키려고 "부총장 추천" 거짓 청탁 우리은행이 청탁을 받고 신입사원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은행 검사 업무를 총괄했던 한 임원이 자신의 처조카를 취업시키기 위해서 외부 유력인사 이름을 허락도 없이 이용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7.10.24 20:34
문 대통령-노동계, 첫 회동…"질서 훼손" 민주노총 불참 문재인 대통령과 노동계의 첫 청와대 회동이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반쪽으로 치러졌습니다. 초청 과정에서 실무적인 문제가 불참 이유였는데, 노사정 대화 복원을 둘러싼 기 싸움의 성격도 있습니다. SBS 2017.10.24 20:32
검찰, 국정원 비선 보고 전면 수사…우병우 곧 소환 검찰의 이런 움직임은 국정원 내부의 우병우 사단으로 불렸던 비선 의혹에 대해 전면 수사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또 한 번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된 우병우 전 수석은 조만간 다시 소환될 전망입니다. SBS 2017.10.24 20:27
[단독] '우병우 절친' 前 국정원 2차장도 출국금지 검찰이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을 출국 금지한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최 전 차장은 우병우 전 수석의 대학 동기로 이른바 우병우 사단의 핵심으로 지목됐던 인물입니다. SBS 2017.10.24 20:24
지난해에도 같은 개에게 물렸었는데…부검 왜 안 했나 그렇다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수 있는 부검이 왜 이뤄지지 않았는지 여기에 대한 궁금증도 계속 남습니다. 유족은 처음에는 부검을 원했지만 병원에서 사인이 드러나면서 그 뜻을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2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