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란' 日열도 강타…5명 사망 실종·130여명 부상 제21호 태풍 '란'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인명 피해가 늘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80대 남성이 강풍에 쓰러진 셔터에 깔려 숨지는 등 사망 4명에 실종 1명, 그리고 부상자도 1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23 18:14
혈액으로 치매 조기진단…국내 연구진이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에 의해 치매 조기 진단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치매 예측기술 국책연구단 소속 서울대 의대 묵인희·이동영 교수 연구팀은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혈액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23 18:13
'문콕' 안돼…내일부터 주차장서 차 긁고 그냥 가면 범칙금 앞으로는 도로가 아닌 곳에서 남의 차를 긁거나 작은 흠집을 남기는 이른바 '문콕' 등 차량만 파손하는 사고를 내더라도 연락처를 남… SBS 2017.10.23 18:13
'文 대통령 비공개 일정' 주간 단위 사후 공개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무 관련 비공개 일정도 일주일 단위로 사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대선 공약이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대통령 일정 전면 공개를 오늘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23 18:12
[뉴스pick] "골든타임 4분 전" 심장마비 학생 응급처치로 살려낸 교사와 학생들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심장마비로 쓰러지자 교사와 학생들이 촌각을 다투며 응급조치를 취해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강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시간에 축구를 하던 3학년 A 군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SBS 2017.10.23 18:12
[오!클릭] 어머니에게 전달된 '타이타닉 편지'…애틋한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타이타닉 편지'입니다.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사망한 승객의 품 안에서 발견된 편지가 영국의 한 경매 업체를 통해 사상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7.10.23 18:11
[뉴스pick] "너 몸에서 냄새 나"…따돌림 당한 14살 소년의 총기난사로 6명 사망 따돌림을 당하던 10대 소년이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따돌림을 당하던 한 남학생이 총기를 난사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23 18:09
[오!클릭] 대사도 사람도 없다…'고기만 굽는 영화' 화제 최근 공개된 한 영화의 예고편이 화제입니다. 조연 없이 주인공 하나만으로 영화 전체를 끌고 가는 이른바 '원탑' 영화인데요, 독특한 점은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라 고기라는 점입니다. SBS 2017.10.23 18:09
[속보] '논두렁 시계 투기' 등 盧 전 대통령 수사관여사건도 수사의뢰 '논두렁 시계 투기' 등 盧 전 대통령 수사관여사건도 수사의뢰 연합 2017.10.23 18:06
에너지 신기술을 스포하라, 빅스포! 우리나라 전력 기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비디오머그>가, 한국전력이 독자 개발한 에너지 신기술의 시범운용 현장을 전격 공개합니다. 자동으로 비행하는 드론을 이용해 고압 송전선로를 점검하고, VR 기술을 통해 발전시설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미래형 에너지 기술의 신세계를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SBS 2017.10.2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