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조카 상습 성폭행 큰아버지 징역 15년…"반성도 안 해" 청주지법 형사11부는 6살 친조카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4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20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SBS 2017.10.22 09:22
지적장애인 보증인 세워 거액 대출사기 실형 선고 부산지법 형사9단독 이승훈 판사는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각종 사기행각을 벌여 큰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30살 B씨에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10.22 09:20
文 정부 '가계부채 관리 5년 계획', 이틀 뒤 베일 벗는다 정부는 모레 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재부총리와 김현미 국토부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합동 브리핑을 열어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22 09:17
'이영학 사건' 홍역 치른 경찰, 실종사건 초동수사 강화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당시 초동조치 부실로 질타받은 경찰이 초동수사와 부서 간 공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종사건 수사체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SBS 2017.10.22 09:04
'8살 초등생 살해' 10대들…항소심 앞두고 변호인 교체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사실상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은 10대 소녀와 공범이 항소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SBS 2017.10.22 09:03
미성년자 시절 여권 영문명, 성인 된 뒤 '1회 변경 가능' 추진 미성년자 시절 사용하던 여권의 영문 성명을 성인이 된 이후 1회에 한해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외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7.10.22 08:32
"SKY 대학생, 학벌 토대로 계층 상승 욕구 강해"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재학생들이 자신의 학벌을 바탕으로 사회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려는 뚜렷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는 심리학적 분석이 나왔다. 연합 2017.10.22 08:32
"北 최선희, 美 태도 변화 전 6자 회담 복귀하는 일 없을 것" 현재의 한반도 위기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때문이라서 미국과 문제를 풀기 전에는 북한이 6자회담 등의 다자회담에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이 밝혔습니다. SBS 2017.10.22 08:31
보수통합 신호탄 쏘아 올린 洪, 이번에는 '전술핵 방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점증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전술핵을 재배치하자'는 한국 내 여론을 전달하기 위해 23일에서 27일까지 미국을 방문합니다. SBS 2017.10.22 08:31
보장 못 받고 해지된 저축성보험 연 2백만 건 보장 기능이 있는 저축성보험에 가입하고도 사고보험금을 전혀 받지 못한 채 해지된 계약이 매년 2백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공개한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고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고 해지된 저축성보험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854만 4천 건입니다. SBS 2017.10.22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