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조나탄 시즌 20호골…수원, 울산에 2대 0 승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수원 삼성이 부상에서 돌아온 간판 공격수 조나탄의 골을 앞세워 울산을 꺾었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수비수 이영재의 자책골과 조나탄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울산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0.15 17:47
中 후베이서 낙석 관광버스 덮쳐…타이완인 3명 사망 중국 후베이 성의 한 관광지에서 낙석이 관광버스를 덮쳐 3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오전 후베이성 이창시 싼샤런자 관광구에서 낙석이 타이완 관광객 45명이 탄 버스를 덮쳤습니다. SBS 2017.10.15 17:36
"日 옛 내진기준 건물 16%, 진도 6강(强)이상 지진에 붕괴우려" 일본에서 과거 내진 기준으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 가운데 적지 않은 건물이, 강진에 붕괴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1982년에 새롭게 도입된 내진 기준 이전에 지어진 호텔과 병원, 초중학교와 같은 건물 약 8천700동의 내진성을 진단한 결과, 16%인 약 1천4백 동이 진도 6강∼7의 지진에서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5 17:31
저녁 줄였는데 누구는 살 빠지고, 난 안 빠지고…이유는 늦은 시간에 야식 먹으면 다 살로 간다고 하죠? 그래서 야식 증후군이란 말까지 생겼습니다. 또 아침은 많이 먹고 저녁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SBS 2017.10.15 17:27
IS수도 시리아 락까서 조직원 철수 시작…동맹군 탈환 임박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의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에서 IS 조직원들의 철수가 시작됐습니다. 국제동맹군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민주군 측은 락까에서 철수에 합의한 IS 조직원 무리가 어젯밤 도시를 떠났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5 17:17
[취재파일] 내 주변서 활개치는 73인의 '손목치기꾼' 만 4년간 무려 22번이나 남의 차에 몸을 던진 사내가 있다. 어린아이를 구하거나, 강도를 잡기 위한 건 아니다. 40대 남성 A씨의 목적은 오직 보험금. SBS 2017.10.15 17:14
與 "법무부 공수처 설치안 합리적…국회, 즉시 논의해야" 더불어민주당은 법무부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즉 공수처 설치 방안 발표에 "합리적이고 타당하다"며 환영했습니다. 백혜련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법무부의 자체 방안은 그동안 제기됐던 여러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타당한 방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7.10.15 17:09
국토부 산하기관 직원 연봉 1위는 감정원…평균 9천만 원 한국감정원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직원 평균 급여가 9천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성과급을 준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작년 한 해 임직원에 지급한 성과급 총액이 1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10.15 17:06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새 연고지 의정부 홈개막전 승리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새 연고지에서 치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0.15 16:46
"식품 이물질 신고 5년간 3만건…벌레·곰팡이 770건" 식품에 혼입된 이물질을 발견해 신고한 건수가 최근 5년 동안 3만건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식품 이물질 신고 접수는 모두 3만74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1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