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中, 北 '신변 위해' 가능성 한국인 귀국 권고…5명 출국" 외교부는 오늘 중국 공안 당국이 북한 측에 의한 신변 위해 가능성이 있는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일시 귀국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5명이 이미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2 07:58
김해 아파트 10층서 불…1명 대피하려다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4시 57분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있던 A씨는 아파트 밖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50명은 불이 나자 바깥으로 급히 대피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SBS 2017.10.12 07:57
한국, 남자농구 세계 랭킹 34위로 4계단 하락 한국 남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 세계랭킹에서 34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FIBA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해보다 4계단 하락한 34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17.10.12 07:56
상상의 산을 형상화…태국 국왕 장례식 준비 막바지 지금 이곳은 태국인데요, 황금빛의 성이 세워지고 있는 모습이죠. 그런데 사실은 이게 성이 아니라 태국 국왕의 장례식에 쓸 조형물들입니다. 화면으로 자세히 보시죠. SBS 2017.10.12 07:56
美 여론조사 "미국민 65%, 트럼프 북한 발언이 상황 악화" '로켓맨', '완전파괴'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 발언에 대해 미국민 대다수가 북·미 간 상황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10.12 07:56
한국 궁사들, 멕시코 세계양궁선수권서 '메달 싹쓸이' 도전 한국 양궁대표팀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싹쓸이에 도전합니다. 김성훈 총감독이 이끄는 리커브·컴파운드 대표팀은 멕시코시티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7.10.12 07:55
서울대 수시합격생 교내 상 평균 27개…혼자 120개 싹쓸이도 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생들이 교내에서 받은 상의 개수가 평균 27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학을 제외하면 사실상 매달 한 차례씩 상을 받은 셈으로, 매년 평균 수상횟수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고등학교들이 경쟁적으로 시상을 남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10.12 07:55
스트롱맨 푸틴에게 이런 모습이?…강아지 보자 '방긋' 러시아와 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현장입니다. 얘기를 나누던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잠시 뒤 애견 이동장을 가져와 강아지를 한 마리 꺼냅니다. 푸틴 대통령의 생일 선물로 가져온 고급 혈통의 강아지인데, 이에 푸틴 대통령이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품에 안아주죠. SBS 2017.10.12 07:54
고양이 괴롭혔다며 10대 때려 숨지게 한 20대 女 2심도 실형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괴롭혔다는 이유 등으로 함께 살던 10대 여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10.12 07:54
열흘 전 한 번 투약한 마약 LSD에 중독, 환각 상태서 모친 살해 마약 환각 상태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만 인정하고 '마약 급성 중독에 따른 심신 상실' 주장을 받아들여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7.10.12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