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경 "휴대전화 명의도용 최근 6년 112억 원" 최근 6년 동안 휴대전화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액이 1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2017년 8월 휴대전화 명의도용 사례는 1만 7천853건입니다. SBS 2017.10.04 09:39
강석호 "스마트폰 앱 통한 생활불편신고 4년간 14배 증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쓰레기 방치 등 생활불편을 행정안전부에 신고한 사례가 최근 4년간 14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생활불편 관련 신고 접수 내역'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09:37
자녀 많을수록 세금 줄고, 결혼도 세부담 낮춰 3자녀 이상 다둥이 가구는 1자녀 가구보다 세 부담이 1.5%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명규 한국재정정보원 부연구위원이 제9차 재정패널 자료를 활용해 작성한 '근로소득 공제제도의 결혼·육아에 대한 효과' 보고서를 보면 2015년 소득세법 기준으로 자녀가 많을수록 근로소득세 실효세율이 낮았습니다. SBS 2017.10.04 09:36
2022년까지 모든 전통시장에 화재감지시스템 설치 지난해 말 대구 서문시장 화재, 올해 1월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전통시장에서 잇달아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2022년까지 전국 모든 시장에 화재감시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0.04 09:21
콘서트장 한눈에 보이는 32층 스위트룸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범 64살 스티븐 패덕이 전망이 좋은 스위트룸을 빌리고 방 안팎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현지 시간으로 3일 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4 09:20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인출책 된 30대 항소심서 무죄 보이스피싱 사기단에 속아 인출책 역할을 한 3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기업 보험설계사로 일하던 36살 최 모 씨는 지난해 개인사업장을 열었습니다. SBS 2017.10.04 09:18
입영거부로 집행유예 받고도 입대 안한 20대에 실형 선고 입영을 거부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또다시 입대하지 않은 혐의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윤희찬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09:16
통닭집 넘긴 뒤 근처에 새로 개업…법원 "손해 배상하라" 권리금을 받고 자신이 운영하던 통닭집을 타인에게 넘긴 뒤 근처에 새로 통닭집을 차린 사업자가 경쟁 점포 운영자에게 천만 원대 배상금을 물어주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10.04 09:11
NBA 올스타전, 동부-서부 맞대결 폐지…주장이 선수 선발 미국프로농구 NBA 올스타전이 1951년 제1회 대회부터 유지해온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 맞대결 구도를 폐지했습니다. NBA는 2018년 2월 열리는 제67회 올스타전부터 콘퍼런스에 상관없이 올스타팀을 구성하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4 09:10
[손재은의 TV공감] 박혜련 작가 품은 이종석 史 “드라마 보는 눈이 정확하다” 배우 이종석을 보는 대중의 평가다. 실제로도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안방극장에서 불패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SBS연예뉴스 2017.10.04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