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스페셜] 5·18 헬기 사격, 조종사의 증언⑤ "노태우가 지휘하는 헬기서 기관총 쐈다" ● "헬기 사격, 지시 없이는 할 수 없다" 헬기 사격과 지상 사격은 차이가 큽니다. 전두환 씨는 올 초 낸 자신의 회고록에 “자위권은 상급자가 부여하는 권한이 아니다”라며 “계엄군의 발포는 시민군의 위협에 따른 정당방위권의 행사이지 발포 명령에 따른 게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SBS 2017.09.30 15:34
먹는샘물 '크리스탈'서 비소 기준치 초과…제품 회수 중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에서 비소가 초과 검출돼 판매 중지됐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전국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을 일제 점검한 결과, 경기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제이원이 지난 8월 4일 생산한 '크리스탈' 2ℓ짜리 제품에서 비소가 기준치를 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30 15:06
연휴 첫날 오후 고속道 아침보다 '여유'…서울→부산 4시간50분 추석 연휴와 한글날 등으로 최장 열흘짜리 연휴의 첫날인 오늘 오후로 접어들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긴 연휴 동안 귀성 인파가 분산되면서 아직은 고속도로 상황에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SBS 2017.09.30 15:05
연휴 첫날 귀성 본격화…서울역·터미널 인파로 '북적' 오늘 서울역은 열차를 기다리는 귀성객과 여행객으로 오전부터 줄곧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전날인 29일에는 예년보다 다소 여유 있는 모습이었지만, 이날은 트렁크형 가방을 끌거나 배낭을 메고 쇼핑백을 든 승객이 역사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SBS 2017.09.30 15:05
유기동물을 부탁해 ① - 버려지는 가족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 길가에 버려지거나 길을 잃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유기동물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SBS 데이터저널리즘 팀 마부작침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공고들을 크로울링 기법으로 수집해 현황을 분석해봤더니 유기동물 보호소에 들어오는 동물들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고, 올해도 상반기만 벌써 5만 5천여 마리로 지난해 88,562마리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9.30 15:02
"낮에는 더워요"…연휴 첫날 전국 맑고 따뜻·서울 최고 26도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날에 비해 낮기온이 한층 올라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전국의 수은주는 서울 23.5도, 인천 22.4도, 대전 25도, 광주 27도, 대구 25.8도, 부산 24.8도, 제주 25.9도 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SBS 2017.09.30 15:01
추석 맞아 전통주 온라인 판매 '쑥'…270% 늘어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전통주 판매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전통주 판매는 전월보다 276% 급증했습니다. SBS 2017.09.30 14:58
박희영·리디아 고, 뉴질랜드오픈 3R 선두와 7타 차 공동 11위 박희영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박희영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9.30 14:49
文 대통령, 추석 근무자에 감사 전화…일일 교통 통신원 역할도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소방대원·군인·비상근무 중인 공직자 등에게 감사 전화를 하고 일일 교통 통신원 역할도 맡아 귀향객들에게 교통 상황을 전할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BS 2017.09.30 14:40
[단독] 대통령·장관 찬양…朴 정부서도 '불법 합성물' 유포 '로봇 태권V'로 둔갑한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야당 정치인들을 종북 세력이라며 뿌리 뽑는다는 이 선전물, 국군 사이버사 심리전단이 만든 겁니다. SBS 2017.09.30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