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관병·운전 의경 폐지…장군 배우자도 인권교육 군 지휘관의 공관병과 경찰 간부 차량의 운전 의경제도가 모두 폐지됩니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갑질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장성급 군 고위지휘관의 배우자에 대해서도 장병 인권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9.01 02:15
수능 개편 1년 유예…'절대평가 확대' 전면 재검토 교육부가 2021학년도부터 수능의 절대평가를 확대하겠다던 개편 계획을 1년 연기했습니다. 또 대입 전형과 수능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정책포럼을 구성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1 02:05
유효슈팅 '제로'…10명 싸운 이란과 졸전 끝 무승부 어젯밤 상암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가 이란과 졸전 끝에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후반 8분 이란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에 놓였지만, 우리는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SBS 2017.09.01 02:03
이혜훈 "금품 오갔지만 전액 변제"…檢 수사 착수 이런 가운데 바른정당의 이혜훈 대표가 한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의 부당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금품이 오간 건 맞지만 이미 다 갚았다면서 폭로한 사업가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1 02:01
"사퇴 없다" 정면돌파 택한 박성진…이유정도 거취 공방 부적절한 종교활동과 역사관 문제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할 뜻이 없다며 정면돌파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까지 나선 야당의 사퇴 요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7.09.01 01:58
"헤즈볼라, IS에 철수길 열어주고 이란군 유해 넘겨받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와 최근 휴전에 합의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IS로부터 이란군 유해를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즈볼라 매체 알마나르TV는 지난달 31일, 헤즈볼라가 이란군 모흐센 호자지의 시신을 IS로부터 넘겨받았으며 이란에 인도하기 전에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합 2017.09.01 01:54
영국 외무부, 北 대사 불러 탄도미사일 발사 항의 영국 외무부는 최근 일본 상공을 지나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현지시간으로 31일 최일 영국주재 북한대사를 초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외무부 마크 필드 아시아·태평양 국무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영국이 28일에 나온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비난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01 01:54
유럽증시 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영국 0.89%↑ 유럽 주요 증시가 31일 미국과 유럽 지표 호조 등으로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89% 오른 7,430.62로 마감, 이틀 연속 상승했다. 연합 2017.09.01 01:54
美·日 '대북 압박' 공조…트럼프 '대화무용론' 주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이틀 연속 전화통화를 갖고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가 답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선 양국의 공감대는 경제 외교적 압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면서 대북 무력시위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9.01 01:53
B-1B·F-35B 한반도 첫 동시 전개…대북 응징 경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무력시위도 한층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미군의 F-35B 스텔스전투기와 전략폭격기 B-1B가 처음으로 동시에 한반도로 출격해 실제 폭격훈련까지 진행했습니다. SBS 2017.09.01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