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계 대부' 조동진, 세상과 작별…애도·눈물 속 발인 방광암 투병 중 지난 28일 세상을 떠난 포크계의 대부, 고 조동진씨의 발인식이 오늘 새벽 5시 반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동생인 조동익, 조동희씨를 비롯해 장필순 씨 등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눈물 속에 고인을 배웅했습니다. SBS 2017.08.30 10:07
'자동차 1만 대 배출량' 선박 매연 저감장치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정경열 박사 연구팀은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만족하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컨테이너 선박 1대가 연간 내뿜는 배기가스는 자동차 1만 대의 배출량과 맞먹습니다. SBS 2017.08.30 10:07
방탄소년단, 신보 '러브 유어셀프' 美 아마존 예약판매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달 18일 출시할 새 앨범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예약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어제 오전 7시부터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한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가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8.30 10:07
초등생과 성관계한 여교사…어떤 혐의로 얼마나 처벌받나 본인이 다니던 초등학교 남학생과 수 차례 성관계를 한 여교사가 "서로 좋아서 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처벌 수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8.30 09:58
"수해 현장서도 하이힐은 포기 못 해"…멜라니아 '홍수 패션' 구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텍사스 주를 방문했을 때 옷차림으로 구설에 휩싸였습니다. 29일 AF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텍사스로 떠나기 위해 백악관을 나선 멜라니아 여사는 애비에이터 선글라스에 카키색 항공재킷, 발목까지 오는 검은색 바지를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SBS 2017.08.30 09:52
말다툼 후 잠자는 아내 살해·시신 유기 50대 영장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30일 말다툼을 벌인 후 잠이 든 아내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 28일 새벽 김해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가정 문제 등으로 심하게 말다툼을 한 후 자고 있던 아내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인근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8.30 09:51
"文 대통령-日 아베, '北 미사일' 전화통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0일 오전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연합 2017.08.30 09:50
이란, 미국의 핵사찰 요구 일축…"핵합의 위반" 미국이 최근 국제원자력기구에 이란에 대한 핵사찰을 요구한 가운데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9일 "미국의 핵합의안 위반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08.30 09:50
주미대사 조윤제·주중대사 노영민·주일대사 이수훈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주미대사에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주중대사에 노영민 전 의원, 주일대사에 이수훈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8.30 09:45
"내가 낸 길로 다니지 마" 다툼 끝 흉기 휘두른 50대 야산 통행로 이용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30일 사유지 통행로 이용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 산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연합 2017.08.30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