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제 말다툼' 아들 살해한 50대 조선족 검거 취업문제로 말다툼 끝에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조선족 54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8 09:03
[모닝 스브스] 사진 필터로 알아본다…색에 따른 심리 상태 요즘 풍경이나 셀카 사진 찍은 후에 더 예뻐 보이려고 이렇게 휴대전화에 있는 필터 많이 사용하시죠. 특히 자기 얼굴 사진은 거의 사기 수준에 가까운 사진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사진을 고를 때 색이 흐리거나 흑백 사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SBS 2017.08.28 09:02
우승 문턱 못 넘는 전인지 "경기 나쁘지 않았어…에비앙 기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문턱에서 돌아선 전인지을 축하하며 자신의 경기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인지는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를 마치고 "오늘 성현 언니가 무척 좋은 경기를 했다. 연합 2017.08.28 08:56
새로운 '역전의 여왕' 박성현…LPGA 2승 모두 '뒤집기 쇼' '슈퍼 루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새로운 '역전의 명수'로 떠올랐다. 박성현은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연합 2017.08.28 08:54
[박진호의시사전망대] 박주민 "馬구입비, 뇌물이지만 재산 국외 도피 아니다? 납득 못 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8.28 08:48
미셸 위, 맹장 수술로 캐나다여자오픈 4라운드 기권 미셸 위가 갑작스럽게 수술대에 오르는 바람에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기권했습니다. LPGA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셸 위가 응급 수술을 받기 위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8 08:44
박성진 장관 후보자 "4차 산업혁명 위기이자 기회…무거운 책임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 후보자가 "4차 산업혁명의 세계적 파고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면서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4차 산업혁명을 앞장서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7.08.28 08:44
오승환, 나흘 만에 등판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투수가 나흘 만에 등판해 두 타자를 상대했습니다. 오승환은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2대 1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1/3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8.28 08:44
존슨,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우승…스피스 2위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더스틴 존슨이 조던 스피스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존슨은 미국 뉴욕 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렌 오크스 클럽에서 끝난 노던 트러스트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8.28 08:38
반려동물 요금 내면 사람은 '덤'…논란 속의 '펫 택시' 서울에서 '펫 택시'라는 게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반려동물만 태운다는 전용 택시인데 동물 요금을 내면 사람은 끼워서 태워준다는 겁니다. SBS 2017.08.28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