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스피드로 전향한 이정수, 목표는 "평창" 벤쿠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이정수 선수, 기억하시죠? 최근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 평창올림픽 출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하성룡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8.17 21:22
32점 차 '훨훨'…남자 농구, 필리핀 꺾고 4강 진출 남자 농구 대표팀이 난적 필리핀을 무려 32점 차로 꺾고 아시아컵 4강에 올랐습니다. 더이상 완벽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김선형의 재치있는 비하인드 패스를 받아, 김종규가 강력한 투핸드 덩크를 터뜨립니다. SBS 2017.08.17 21:21
사드 대신 '이지스 어쇼어' 선택한 日…北 위협 전면 대응 일본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요격 시스템 도입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사드'와 '이지스 어쇼어'를 두고 고민해 왔는데, 이지스함 요격시스템의 지상형인 '이지스 어쇼어'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SBS 2017.08.17 21:18
美합참의장, 북·중 접경지역 방문…北도발 강력 경고 중국을 방문 중인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북·중 접경 지역의 중국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SBS 2017.08.17 21:17
트럼프 오른팔 배넌 "北 군사해법 없어…미군 철수도 카드" "북한 문제에 대한 군사 해법은 없으며, '주한미군 철수'도 협상 카드로 고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이렇게 말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7.08.17 21:14
앓는 소리 하던 통신사들…돈 풀어 '알뜰폰 가입자 뺏기' 알뜰폰이라고 들어보셨죠? 통화품질은 이동통신 3사와 차이가 없으면서도 요금이 최대 50%가량 싼 게 특징입니다.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680만 명을 넘어섰는데, 이걸 지켜보던 대형 통신사들이 공짜폰을 준다며 알뜰폰 가입자를 빼앗아 오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8.17 21:13
"조용히 살 권리"…청와대 인근 주민들 '집회 반대' 집회 촛불 집회가 한창이던 지난해 말, 법원은 청와대 정문 100m 앞까지 집회를 허용했습니다. 이후 최근까지 이곳에선 거의 매일 집회가 계속됐습니다. SBS 2017.08.17 21:09
값비싼 상품은 쏙 빼놓고…소비자 기만한 '랜덤박스' '랜덤박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다양한 가격대 상품 가운데 하나를 무작위로 골라 소비자에게 파는 방식인데, 운이 좋으면 저렴한 가격에 비싼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심리를 이용한 겁니다. SBS 2017.08.17 21:08
'한한령'에 '짝퉁'까지…중국서 한국 화장품 23톤 제조 중국에서 가짜 한국화장품 23톤을 만들어 판 중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 우리 돈으로 340 억 원어치입니다. 사드 보복으로 중국에서 가뜩이나 한국 화장품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SBS 2017.08.17 21:05
'옷 간섭·생활 통제'도 데이트 폭력…男 80% 가해 경험 최근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지요. 그런데, 신체에 가하는 폭행만 데이트폭력인 게 아니라, 누구와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옷차림을 제한하는 것도 데이트폭력일 수 있습니다. SBS 2017.08.17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