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괌 주지사 "'화염과 분노' 경고하는 대통령 원해" 북한 군사공격의 타깃으로 떠오른 미국령 괌의 에디 칼보 주지사가 '화염과 분노'로 북한을 응징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를 강력히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8.11 00:25
유엔총장, 사무차장에 NYT '베테랑 女기자' 임명 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의 베테랑 여기자가 유엔 고위직에 기용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자사의 독일 베를린 지국장인 62살 앨리슨 스메일이 유엔본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문 사무차장에 임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1 00:25
美의회조사국 "北, 사이버전 통해 경제적 이득 추구 경향" 국제사회의 대북 경제 제재가 강화되면서 북한이 최근 몇 년 새 사이버전을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데 활용하려는 추세를 보인다고 미국 의회조사국이 밝혔다. SBS 2017.08.11 00:25
프랑스 지중해연안서 또 대규모 산불 프랑스 남부 지중해연안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또다시 발생해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지언론은 그제 남프랑스 에로 주 몽펠리에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진 생퐁드모시엥 인근의 소나무 숲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1 00:25
'경찰의 무덤' 브라질 리우…총격 피살 경찰관 95명으로 늘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범죄조직원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경찰관이 피살되는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리우 시 서부지역에서 전날 30대 후반의 경찰관 1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연합 2017.08.11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