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공관병 갑질사건' 한목소리로 비판 정치권은 박찬주 제2 작전사령관 내외의 이른바 '공관병 갑질 사건'을 한목소리로 비판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효은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육군 대장 부부의 갑질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일부 계층의 우월의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며 "이는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편법과 정경유착, 부당거래의 적폐가 겹겹이 쌓인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8.05 16:10
슬레이트 지붕 위에서 작업하던 육군 일병 추락해 중상 군부대에서 슬레이트 지붕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20대 병사가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 안에서 21살 A 일병이 차고 지붕 위에 올라가 전선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4k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7.08.05 16:10
사망사고 내고 목격자 행세한 포크레인 기사 덜미 교통 사망사고를 낸 40대 포크레인 기사가 목격자 행세를 하며 사고 사실을 숨겼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자신이 운전하던 포크레인으로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5 16:08
라틴팝 '데스파시토' 유튜브 최다 조회 기록…30억뷰 눈앞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루이스 폰시와 래퍼 대디 양키가 부른 라틴팝 음악 '데스파시토'가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역대 최다 조회 수 기록을 세웠다고 현지시간 어제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05 16:08
송영무 "장병에 사적 지시 있을 수 없어…전투임무에 전념해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군 복무 중인 장병에게 사적인 지시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병영문화 개혁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육군 28사단 신병교육대대를 찾아 폭염 속에 훈련 중인 신병들을 격려하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부당한 대우나 사적인 지시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7.08.05 15:46
슬레이트 지붕 위에서 작업하던 육군 일병 추락해 중상 군부대에서 슬레이트 지붕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20대 병사가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육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쯤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 내에서 21살 A 일병이 차고 지붕 위에 올라가 전선 보수 작업을 하다 지붕이 무너지면서 약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7.08.05 15:45
어린이까지 희생…민주 콩고 내전, 잔인한 민간인 학살 유혈 사태가 계속되는 민주 콩고 공화국에 대해 유엔은 실태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잔혹한 민간인 학살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7.08.05 15:30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성추행·횡령 의혹 철저조사" 국회 사무처는 오늘 상임위 수석전문위원들의 성추행 및 출장비 상습 횡령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해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5 15:13
독일 루프트한자, 북한 미사일 시험 이후 항로 변경 프랑스 에어프랑스에 이어 독일 루프트한자도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일본 노선의 항로를 변경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루프트한자는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에 따라 독일-일본 왕복 노선의 항로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8.05 15:05
국회, '횡령·성추행 의혹' 철저 조사…긴급 대책회의 소집 국회가 소속 고위 공무원의 횡령, 성추행 등의 혐의를 사실상 묵인해왔다는 어제 SBS 보도와 관련해 국회 사무처가 철저한 조사와 그에 따른 엄중한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SBS 2017.08.05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