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뉴햄프셔는 마약 소굴…덕분에 경선에서 승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정상과 한 통화에서 뉴햄프셔 주를 '마약 소굴'이라고 지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해당 주 정치인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17.08.04 07:44
안전줄도 없이 4m 높이서 작업시켜 추락사…업주에 징역 4월 안전줄 등 아무런 안전장치 없는 4m 높이 작업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자, 법원이 업주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울산지법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소규모 건설업체 업주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4 07:43
집에 쓰레기 20t 두고 주차장·옥상서 사는 저장강박증 주민 "물건을 버리는 게 너무 어려워요. 길에 보이는 것도 가져다 놓고 싶고요." 부산 남구에 사는 A 씨는 10여년 전 직장에서 퇴직하기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가장이었습니다. SBS 2017.08.04 07:43
생방송 중 기자 향해 주먹질…험상궂은 남성의 정체는 이번엔 러시아로 가보겠습니다. 화창한 모스크바 공원에서 생방송으로 '공수부대의 날' 행사 소식을 전하는 기자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기자 곁에 험상궂게 생긴 남성이 욕설하며 나타납니다. SBS 2017.08.04 07:43
폐쇄 운명 '누드펜션' 공연음란 혐의도 씌워질까 보건복지부가 미신고 숙박시설이라고 판단해 폐쇄 운명에 직면한 충북 제천시의 '누드펜션'이 경찰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시가 숙박업소로 등록하지 않고 영업행위를 했다는 취지로 펜션운영자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7.08.04 07:41
"코끼리 밀렵 막자"…분쇄기로 갈린 '상아 공예품' 잘 빠진 불상과 인물상 등 값나가 보이는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바로 코끼리를 학살해 얻는 상아로 만든 공예품들입니다. 잠시 뒤 이 작품들이 향하는 곳은, 다름 아닌 바위 분쇄기! 상아 거래 반대 단체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주 정부와 함께 연 행사입니다. SBS 2017.08.04 07:41
서민 내집마련 돕는 '디딤돌대출' 최대 2조원 늘어난다 정부가 서민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 정책대출상품인 '디딤돌 대출'의 재원을 최대 2조원가량 추가해 10조원 규모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합 2017.08.04 07:40
실체 드러난 국정원 댓글부대, 검찰 수사 불가피…윤석열 맡나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TF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임 시절 온라인 여론조작을 위한 '댓글 부대'를 최대 30개까지 운영했다는 사실을 확인, 국정원의 정치·선거개입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08.04 07:40
"휴가 안 간다" 자랑하더니…트럼프 '장기 휴가' 논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휴가 문제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트럼프는 현지시각으로 내일 취임 후 첫 장기 휴가를 떠납니다. 자기 소유의 골프클럽에서 17일간 휴가를 즐기는 겁니다. SBS 2017.08.04 07:38
버나디나 역대 24번째 '사이클링 히트'…승리 견인 프로야구에서 KIA의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역대 24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버나디나는 1회 첫 타석에서 3루타를 터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SBS 2017.08.04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