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치킨 꽃뱀' 악플러 수사 난항…해외 서버 탓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이 성추행 범죄를 저지른 당일 피해 여성을 도왔던 20대 주부가 악플러들을 고소했지만, 악성 댓글이 달린 사이트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7.08.02 16:09
해운대 스마트 양심등 쓰레기 무단투기 차단 효과 톡톡 야간에 지나가는 사람을 자동으로 감지해 경고 메시지를 비추는 스마트 양심등이 쓰레기 무단투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6월부터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 10곳을 선정해 스마트 고보 라이트를 설치해 7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 한 결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8.02 16:08
연봉 5억 5천만 원 고위 임원 소득세 400만 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전무인 A씨는 고등학교 3학년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과 딸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A씨의 올해 연봉은 5억5천만 원입니다. SBS 2017.08.02 16:07
"레이저 제모기 눈 주위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레이저 제모기는 눈썹 등 눈 주위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또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은 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할 때 피부 손상을 주의해야 한다. SBS 2017.08.02 16:05
[뉴스pick] "당신 아들을 납치했다" 자작극 벌인 대학생의 황당한 변명 한 남성이 스스로 '납치'됐다고 가족을 속인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모스트는 이런 황당한 짓을 벌인 중국의 대학생 주 모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02 16:03
최연소 한자시험 합격 '천재소년' 이번엔 컴퓨터대회 우승 역대 최연소로 1급 한자능력시험을 통과하고 10살 때 작곡집을 낸 '천재 소년'이 이번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대회에서 만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 2017.08.02 15:55
프로포폴 '시신유기' 병원장 과다투여 장면 CCTV 복원 프로포폴 투여 환자가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유기한 병원장이 사건 당일 환자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한 사실이 복원한 CCTV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SBS 2017.08.02 15:51
보증금 올렸더니…소주·맥주병 빈병 반환율 47%로 '껑충' 올해 초 소주병, 맥주병 등 빈병 보증금을 인상한 영향으로 상반기 빈병 소비자 반환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빈병 소비자 반환율이 47%로 지난해 연 평균 30%에 비해 17% 포인트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2 15:50
文 대통령, 휴가지서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접견…잠수함 사업협력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지인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해군공관 영접실에서 한국 잠수함 인도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리아미자드 리아쿠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접견했습니다. SBS 2017.08.02 15:50
애플 이어 아마존도 중국에 무릎…검열압력에 협조키로 애플에 이어 아마존이 중국의 검열 강화 요구에 굴복했다. 1일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의 중국측 파트너인 신넷은 최근 내국인 고객들에게 만리방화벽을 우회하는 여하한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연합 2017.08.0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