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분산 불가' 턱없이 부족한 전문병원…해법 없나 앞서 보신 것처럼 전문병원은 대학병원으로 몰리는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그러기에는 전문병원의 수나 병상 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 이유와 해법을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SBS 2017.08.01 21:15
'돈 되는 분야' 몰리는 전문병원…소아과는 외면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이런 간판 많이 보셨지요. 관절이나 화상, 이비인후과처럼 특정 분야를 전문으로 보는 병원을 말하는데 환자들이 대학병원으로 몰리는 걸 막기 위해 6년 전 도입했고 나름 성과가 있었지만, 문제점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17.08.01 21:04
날개에 베이고, 배터리 폭발하고…흉기로 변한 드론 요즘 취미나 레저용으로 드론 조종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시중에서 팔리는 제품 가운데 상당수가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7.08.01 21:03
노년층만 위험?…'야생진드기' 감염 20대 첫 사망 충남의 돼지 농장에서 일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노년층만 위험하다고 알려졌는데 20대가 야생진드기에 물려 숨진 건 처음이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01 21:01
우연히 마주친 성폭행범…13년 만에 법정 세워 '단죄' 10살 때 성폭행을 당했던 여성이 범행을 저질렀던 남성을 13년 만에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당시 물적 증거는 남아 있지 않았지만 끈질긴 법정 투쟁 끝에 가해자에게 죗값을 치르게 했습니다. SBS 2017.08.01 20:59
'칠순잔치 하러 왔다가'…만취 차량에 중국동포 참변 가족과 함께 칠순 잔치를 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중국 동포가 아침 운동을 나갔다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SBS 2017.08.01 20:56
달리던 관광버스 덮친 '철제 사다리'…운전석 유리 뚫어 달리는 화물차에 실려있던 철제 사다리가 밖으로 떨어지면서 마주 오던 버스의 앞 유리를 뚫고 들어가 운전석을 덮쳤습니다. 날벼락 같은 사고로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08.01 20:54
장성 부인까지 '갑질' 의혹…공관병 제도 폐지 검토 육군 고위 장성 가족이 공관에 근무하는 공관병에 대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국방부가 감사에 착수하자 이 4성 장군은 전역지원서를 냈고, 군은 아예 공관병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01 20:51
[단독] '원자력규제위'로 명칭 변경…탈원전 코드 맞춘다 원자력 '안전' 위원회가 원자력 '규제' 위원회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원전 신규건설과 수명연장 같은 지금까지의 '진흥'정책이 아니라, '탈원전' '안전규제'라는 새 정부 기조에 맞춰 기능을 재설정하겠다는 겁니다. SBS 2017.08.01 20:50
'본처, 바닥, 시궁창'…끝없는 정치권 비난전 어제, 오늘 정치권에서는 '뿌리'가 같은 정당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바른정당을 '첩'이라 칭했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당을 향해 '바닥'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SBS 2017.08.0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