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내달 중순 외무·국방장관회의 개최 조율…대북공조 강화 미국과 일본 정부가 내달 17일을 전후해 외무·국방장관이 참가하는 2+2 안보협의회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조율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6 02:12
IMF "브라질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경제회복 동력 약화" 국제통화기금은 브라질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회복 노력에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IMF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 정부가 경제활동을 자극할 예측 가능한 경제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합 2017.07.26 02:07
"중년 여성, 성생활 중요성 떨어져" 판결에 유럽인권재판소 제동 여성의 나이가 들수록 성생활의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내용의 포르투갈 법원 판결에 대해 유럽인권재판소가 25일 '성차별적 편견에 근거한 부당한 판결'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합 2017.07.26 02:07
[날씨] 오늘도 푹푹 찐다…남해안, 장맛비 '오락가락' 집 밖에 나서는 순간 뜨거운 열기에 숨쉬기도 참 불쾌하셨죠? 어제 서울은 35.4도까지 올라가면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서울 등 서쪽지방엔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찜통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SBS 2017.07.26 01:52
독기 품은 쇼트트랙 대표팀 "평창서 전 종목 석권 도전" 한국 쇼트트랙이 강도 높은 체력 훈련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 여자팀은 평창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다짐했습니다. SBS 2017.07.26 01:51
찰떡호흡 빛났다!…펜싱 사브르 단체전 사상 첫 金 우리 남자 펜싱이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처음으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구본길과 김정환, 오상욱 선수는 결승에서 찰떡 호흡으로 강호 헝가리를 압도했습니다. SBS 2017.07.26 01:48
한국 여자 사브르,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은메달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지연, 서지연, 윤지수, 황선아로 구성된 우리 팀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2017 펜싱 세계선수권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45대 27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SBS 2017.07.26 01:44
수영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서 8위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8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7초11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8명 가운데 최하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17.07.26 01:43
'김선빈 9회 극적 동점포' KIA, SK 꺾고 3연패 탈출 프로야구에서 선두 KIA가 9회말 투아웃에서 터진 김선빈 선수의 동점 홈런에 힘입어 SK에 재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7.07.26 01:43
빈소서 '엄지척'·'임금체불 망언'…의원들 왜 이러나 현직 의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여론의 뭇매를 받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빈소에서 엄지 척을 하고 웃는 사진을 찍는가 하면, 아르바이트 월급을 떼여도 고발하지 않는 게 공동체 의식이란 발언도 나왔습니다. SBS 2017.07.26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