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北, 이르면 내년 핵ICBM 실전배치…美 본토 타격 가능"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이르면 내년에 핵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미 본토를 실전에서 타격할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6 04:14
어도비 플래시 2020년 말에 사라진다 악성 코드에 취약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어도비 플래시가 3년 후에는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어도비는 오늘 "2020년 말까지 플래시 플레이어의 모든 업데이트와 배포를 중단하게 될 것이라며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기존의 모든 플래시 콘텐츠를 새 개방형 포맷으로 옮기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7.26 03:24
콜롬비아 최대 반군 지도자 살해 위협…"1인당 현상금 11억여 원" 콜롬비아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뒤 정치세력화를 추진 중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 지도자들이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카라콜 라디오 등 현지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26 03:15
'러시아 스캔들' 불똥 튈 듯 하자 이방카도 변호사 고용 이러한 움직임은 민주당 의원 22명이 최근 연방수사국에 서한을 보내 이방카에 대한 조사를 공식으로 요청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의원들은 이방카가 무급 보좌관으로 백악관에 합류하기 위해 기밀취급권을 신청할 때 남편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의 러시아 인사 접촉 사실을 사전에 알았는지 조사해줄 것을 최근 요구했다, 쿠슈너는 지난해 미 대선 및 정권인수 기간에 러시아 측 인사를 4차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러시아 스캔들'이 '몸통'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연합 2017.07.26 03:12
또 비극 현장된 지중해…난민선서 임신부 포함 시신 13구 발견 유럽으로 가기 위해 지중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는 아프리카·중동발 난민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의 난민구조 비정부기구인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는 25일 지중해 리비아 연안을 표류하던 소형 보트에서 임신부를 포함한 시신 1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26 03:03
리비아 양대정파 휴전 합의…마크롱 '피스메이커' 역할 카다피 독재정권 붕괴 후 두 세력으로 갈려져 반목해온 리비아 양대정파가 무력분쟁을 종식하고 내년 봄 최대한 빨리 선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최근 중동문제의 '해결사'를 자임하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재로 프랑스에서 3자 담판을 통해 화해의 전기를 마련했다. 연합 2017.07.26 03:03
모닝조 진행자, 트럼프에 "뉴스 돌리고 스포츠센터 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말 공격'을 받아 유명세를 치른 미 MSNBC 방송 프로그램 '모닝 조' 진행자 조 스카버러가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TV 시청 습관을 바꿔보라고 권유했다. 연합 2017.07.26 02:51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정부긴축·증세 이어 공무원 감축 추진 재정적자 누적으로 고심하는 브라질 정부가 긴축과 증세에 이어 공무원 감축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정부지출 축소 방안의 하나로 공무원의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연합 2017.07.26 02:50
"美 풋볼선수 87%, 뇌에서 외상 흔적 발견" 미국프로풋볼을 포함해 미국 내에서 활동한 풋볼 선수들의 뇌를 분석해보니, 무려 87%에서 만성뇌외상병과 관련된 징후가 포착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7.07.26 02:50
美 초계정, 걸프서 이란 함정에 경고사격…이란 "무시했다" 걸프 해역을 순찰하던 미 해군 초계정이 현지시간 어제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 여러 척이 접근하자 경고 사격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레인에 기지를 둔 미 5함대 소속 사이클론급 USS 선더볼트 호는 다른 함정과 걸프 해역 입구 호르무즈 해협 부근에서 훈련하다 순찰중이던 이란 함정들과 조우했습니다. SBS 2017.07.26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