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등산객 2명 알프스에서 숨진 채 발견 스위스 알프스에서 등산하던 일본인 등산객 2명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희생자는 73세 남성과 55세 여성으로, 인터라켄 인근 묀히 산을 오르다가 실종됐습니다. SBS 2017.07.23 17:07
당국, 금융권 '성과급 잔치' 제동…잘못하면 도로 내놔야 단기 성과를 좇아 거액의 성과급을 챙기던 금융회사들의 관행에 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익을 내도 성과급을 4년에 걸쳐 나눠 지급하고, 손실이 나면 성과급을 깎거나 지급된 성과급까지 환수하도록 했습니다. SBS 2017.07.23 17:06
[스브스타] 또 5천만 원! 때마다 이어지는 유재석의 기부 릴레이 개그맨 유재석 씨의 기부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 씨가 폭우 피해 돕기에 나서면서 때마다 이어지는 그의 '자선 행보'가 재조명되는 겁니다. SBS 2017.07.23 17:05
구내식당 여성조리원 추행한 소방공무원 구속기소 현직 소방공무원이 구내식당 여성조리원을 추행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관내 한 소방서 김모 과장을 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7.07.23 17:05
수영 세계선수권 여자 접영 100m 안세현 전체 7위로 준결승 진출 세계 수영선수권 여자 접영 100m에서 우리나라의 안세현 선수가 가볍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안세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 접영 100m 예선 5조 경기에서 57초 83을 기록하며 세계 최강자인 스웨덴의 사라 셰스트롬에 이어 조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17.07.23 17:04
김연경의 책임감 "태극마크 달면 가슴 벅차" 김연경은 오늘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제2그룹 예선 최종전 폴란드와 경기에서 양 팀 합해 최고인 17점을 올렸습니다.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운 우리 팀은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하며 8승 1패를 기록해 1위로 2그룹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7.07.23 17:03
류현진 동료 마에다, SNS에 '욱일기' 올렸다가 삭제 현재 그의 SNS에서 이 사진은 삭제됐다.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일제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SBS 2017.07.23 17:01
日 아키타현에 350㎜ 호우…2만 4천 명에 피난 지시 일본 혼슈 북서부 아키타현에 어제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하천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정오까지, 아키타현 지역별 강우량은 아키타공항 348.5㎜, 요코테시 310㎜, 아키타시 유와 304㎜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7.23 16:45
인제 내린천서 래프팅 보트 전복…60대 여성 의식 불명 오늘 낮 12시 42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내린천 상류에서 11인승 래프팅 보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60살 노모 씨가 119구조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SBS 2017.07.23 16:45
[뉴스pick] 손자 보기 위해 달걀 매고 60km 걸어간 할아버지 손자를 생각하는 한 노인의 마음과 노력이 중국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열심히 일하는 손자에게 달걀을 주기 위해 60km를 걸어간 한 노인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