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열애 부인에서 입장 번복 "최근 교제 시작" 유이 측이 기존 입장을 번복, 강남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모은다. 유이 측은 14일 SBS funE에 “현재 유이가 드라마 촬영 중으로 열애설 확인이 늦어지고 여배우이기에 더욱 더 조심스러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드리지 못하고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7.07.14 15:03
"중국 거대기업에 독점 납품" 속여 주가조작 후 80억 원 가로채 중국 대기업과 독점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거짓 홍보하는 수법으로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끌어올려 80억 대 부당이득을 챙긴 기업사냥꾼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7.07.14 14:59
유이-강남, 마침내 양측 '열애 인정'으로 마무리 된 교제설 유이 측이 기존 입장을 번복, 강남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강남 측 역시 사생활이라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재차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7.07.14 14:54
"인구 감소로 충북 시·군 절반 소멸 위기" 인구 감소로 충북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절반가량인 5곳이 소멸 위기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엄재창 충북도의원은 14일 열린 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7.07.14 14:54
장난감 삼켜 숨진 두 살배기…어린이집 교사 "미쳐 못 봤다" 두 살배기 원생이 장난감을 삼켜 기도가 막힐 때까지 이를 알지 못해 끝내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인천 모 어린이집 원장 A 씨와 B씨 등 보육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14 14:52
검찰,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발병' 수사 본격화…고소인 조사 검찰이 덜 익은 고기패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아동이 용혈성요독증후군, HUS에 걸렸다며 맥도날드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7.07.14 14:48
내년도 최저임금 최종 담판…내일 오후 '밤샘 협상'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노동계와 사용자 측, 공익위원들이 주말인 15일 밤샘 최종 협상을 벌인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어 노사 양쪽으로부터 2차 수정안을 제출받아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연합 2017.07.14 14:41
'대한항공 기내난동' 피의자 항소 기각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의 구속 피고인이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부는 항공보안법 위반과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5살 임 모 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SBS 2017.07.14 14:40
힐러리 이메일 추적한 美 공화계 인사, 변사체로 발견 트리뷴은 공화당 후원자이자 정보원인 피터 스미스가 지난 5월 14일 숨진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면서, 스미스가 "월스트리트저널에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임 시 개인 서버를 통해 송수신한 뒤 삭제한 3만여 개의 이메일 기록을 러시아 해커들을 통해 얻으려 했다'고 밝힌 지 불과 열흘 만의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7.07.14 14:38
14년간 주정차 위반 332건…과태료 2천800만 원 체납 '배짱' 주·정차 위반 332건, 자동차 검사 지연 20건, 책임보험 미가입 12건. 청주시가 14년 동안 50대 김 모 씨에게 차량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다. 연합 2017.07.1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