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초 은폐 축소 확인…해임 3명, 정직 1명 요구 재벌 손자가 포함된 서울 숭의초 학교 폭력 축소, 은폐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숭의초의 학교폭력 처리 과정 전반을 검토한 결과 학교가 이번 사건을 축소, 은폐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