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값 업황따라 희비…'조선' 거제↓·'항공' 진주↑ 상반기 비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업황에 따라 희비가 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비수도권 아파트값은 평균 0.17%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은 폭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7.13 10:20
박능후 후보 배우자, 불법 증축에 불법 농지전용까지 경기도 양평군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이 모 씨가 소유한 양서면 목왕리 건물과 밭에서 건축법과 농지법 위반 사항이 확인돼 원상복구를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7.07.13 10:18
'고공행진' 삼성전자 시총, 코스닥 전체의 1.7배 최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친 시가총액은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1.7배에 달하는 362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7.13 10:15
이혜훈 "추경 심의 준비돼있다…공은 정부·여당에"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정부가 물꼬만 트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돼 있다. 공은 전부 정부·여당의 손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3 10:15
"민원 우려해 수수방관"…오산시 졸음운전 사고 책임 논란 경기 오산시가 경부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를 낸 오산교통의 인력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시민들로부터 교통 민원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7.13 10:14
유은혜 "교육청의 숭의초 징계요구 관철돼야…사학법 개정검토"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대기업 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 등이 연루된 학교폭력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숭의초등학교 사건과 관련해 "사립학교에 대한 국가의 실질적 감독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사립학교법 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3 10:13
을과 을의 '4,000원 전쟁'…최저임금 놓고 절박한 목소리 이렇게 사용자 측과 노동자 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딱 최저임금만큼만 주고받는 소상공인과 시간제 근로자들에게는 당장 생계가 걸린 문제입니다. SBS 2017.07.13 10:11
김태년 "면세점 조작 비리, 재벌공모 여부 철저조사 필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관세청의 '면세점 사업자 점수조작' 비리와 관련해 "재벌 공모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13 10:10
도시바반도체 美법원서 "매각중지 가처분 결정 가능성" 도시바메모리와 제휴중인 미국 웨스턴디지털이 제기한 '기밀정보접근차단중지' 가처분이 미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 " 매각중지 가처분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연합 2017.07.13 10:09
'숭의초 폭력' 재벌 손자 은폐 확인…교장·교감 해임 요구 SBS가 처음 보도했던 숭의초등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감사를 벌인 결과 학교가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그 책임을 물어 교장과 교감을 비롯한 3명을 해임하고 담임교사는 정직 처분할 것을 학교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SBS 2017.07.1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