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성호·김인원 '진위확인 소홀'에 무게…이르면 내일 소환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제보를 공개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이 진위확인을 게을리했다는 쪽에 무게를 싣고 '부실 검증'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 2017.07.13 10:40
정부, 세계유산위서 日에 '군함도' 약속이행 촉구 정부는 최근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에 '군함도' 등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관련 약속 이행을 촉구했으며, 이에 일본 측이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SBS 2017.07.13 10:39
"식단 조금만 바꿔도 더 오래 살 수 있어" 식단을 조금만 바꿔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지난 12년간 7만4천 명을 대상으로 식단을 분석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13 10:37
정부지원 재도전 기업 생존율 84%…전체 창업기업의 2배 창업 후 실패하거나 어려움을 겪다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기한 기업의 생존율이 전체 창업기업 생존율의 2배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의 '재도전 지원기업 성과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정부의 재도전 사업 지원을 받은 965개 기업의 2년 생존율이 83.9%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13 10:36
[뉴스pick] "계약 연애하던 사이…키스도 했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들 진술에 누리꾼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김 모 양과 공범 박 모 양이 이른바 '계약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7.07.13 10:36
"지브롤터 포기 못 해"…영국·스페인 왕실 만남서도 기싸움 팽팽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틈타 지브롤터 영유권을 둘러싼 영국과 스페인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 왕실도 이 문제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연합 2017.07.13 10:36
[뉴스pick] 화장 지우라고 질책한 상사…남성 직원이 반기 든 이유 한 남성이 직장에서 화장을 지우라는 요구를 받고 항의의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상사에게 화장했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은 직원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3 10:33
[뉴스pick] "누가 통역 좀 해주세요!"…비행기 기장의 아재개그 '화제' 진에어 항공기 기장이 기내 방송 중에 농담을 시도했다가 진에어 측이 사과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제 트위터 사용자 A 씨는 "진에어 기장 웃기다"라며 이륙 전 기장의 안내방송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A 씨에 따르면 기장은 안내방송에서 '앞서 이륙하는 항공기가 두 대나 있어 이륙이 늦어질 것'이라는 내용을 안내했습니다.기장은 영어로 안내방송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한국어로 "주변에 영어 잘하는 분 계시면 제 말 통역해 주세요. SBS 2017.07.13 10:32
'방산비리' 1심 실형 최윤희 전 합참의장, 항소심서 무죄 아들을 통해 무기중개상으로부터 2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던 최윤희 전 합참의장에게 항소심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13 10:31
'택시총량제' 개정…인구급증 지역 총량 5∼30% 늘려준다 국토교통부는 택시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택시총량제를 인구 급증 지역에 따라 조정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총량제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SBS 2017.07.1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