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사태' 박현정 전 대표 폭행 혐의로 벌금 300만 원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직원을 손가락으로 찔러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는 폭행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0 08:33
석가탄신일, 내년부터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 변경 내년부터 관공서에서도 '석가탄신일'을 '부처님오신날'로 바꿔 부르게 됩니다. 인사혁신처는 불교계가 '부처님오신날'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하는 현실을 고려해 명칭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개정안을 지난 7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0 08:32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치열한 경쟁 예상…3선 도전 미정"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서울시장 선거 때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3선 도전 여부를 결정하는 대로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0 08:28
"귀가 늦다" 다투다가 남편 살해한 20대 구속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서울 은평경찰서가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 30분쯤 은평구 자택에서 남편 41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10 08:24
"점주 꿈꾸며 일해요"…프랜차이즈, 상생 자활사업 일을 하겠다는 의욕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가게를 내주거나 일자리를 주는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건데, 좋은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7.10 08:23
멸종위기 토종 '양비둘기' 서울대공원서 국내 첫 증식 성공 전국에 1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종 '양비둘기'의 증식이 서울대공원에서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 서울대공원은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지난해부터 '양비둘기 구조·포육' 사업을 펼친 결과 올해 5∼6월 양비둘기 한 쌍으로부터 새끼 3마리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연합 2017.07.10 08:22
금천구 아파트 변압기 화재로 1천700여 가구 정전 오늘 새벽 0시 45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16개 동 천 7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7.07.10 08:21
G20서 고립 자초한 트럼프…'대리 착석' 딸 이방카도 논란 어제까지 독일에선 G20 정상회의가 열렸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사사건건 다른 19나라와 맞서면서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여기다가 딸 이방카는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논란을 키웠습니다. SBS 2017.07.10 08:20
정의당 대표 물러나는 심상정…향후 진로는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10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대표에서 퇴임하는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SBS 2017.07.10 08:20
올해부터 수능 영어영역 '절대 평가'…한국사는 필수 올해 수능 세부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올해부터는 영어에 절대평가를 도입해서 90점이 넘으면 모두 똑같이 1등급으로 인정됩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SBS 2017.07.10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