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못 잊어…'귀소본능' 발휘한 축구 스타들 13년 만에 에버턴으로 복귀한 웨인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시절에도 "집에서는 항상 에버턴 잠옷을 입었다"며 에버턴을 향한 오랜 사랑을 고백했다. 연합 2017.07.10 09:01
[박진호의시사전망대] 문병호 "안철수, 檢 수사 끝난 뒤 '정치적 무한책임' 입장 낼 것"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7.10 08:58
국회발 '사법개혁 태풍'…사법평의회 두고 법원 '초긴장'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로 내홍을 겪은 사법부가 이번에는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정치권발 사법개혁' 움직임에 바짝 긴장하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10 08:57
독일 국가대표 뤼디거, AS로마 떠나 첼시에 둥지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이탈리아 AS 로마를 떠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과 데일리 메일 등 복수 매체는 독일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정상에 올려놓는데 한몫을 한 수비수 뤼디거가 첼시와 5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0 08:55
전단 배포 알바, 오토바이 고의사고로 보험사기 오토바이를 타고 전단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던 30대가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수리점 업주와 짜고 사고 견적을 부풀리는 등 보험사기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 2017.07.10 08:55
대니 리, PGA 투어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 공동 9위 미국프로골프 투어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대니 리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7.10 08:53
[모닝 스브스] 합병증까지…예고 없이 찾아오는 '대상포진' 며칠 전 배우 정가은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에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 왔다"고 "쉬고 싶은데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는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SBS 2017.07.10 08:50
태국 14세 소녀,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 태국의 14세 소녀가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태국의 아마추어 여자 골퍼인 아타야 티티쿨이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7.07.10 08:45
[모닝 스브스] 끝없는 도전…'피자의 아버지' 성신제의 이야기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모두 본 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올해 나이 일흔인 그가 이번에 다시 또 10번째 도전에 나선다는데요, 외식업계의 신화라 불렸던 성신제 씨의 사연입니다. SBS 2017.07.10 08:44
"美, 쿠웨이트발 항공기 전자기기 기내 반입금지 해제" 미국이 쿠웨이트발 항공기의 기내 전자기기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쿠웨이트 항공은 미국 정부가 쿠웨이트발 미국행 항공편에 적용했던 랩톱과 태블릿 등 전자기기 기내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0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