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측 "가인과 결별? 확인 중" 배우 주지훈이 가인과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7일 오전 주지훈과 가인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지난 3년간 공개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이 최근 사이가 소원해져 결별했다는 것. SBS연예뉴스 2017.07.07 09:18
'스파이더맨:홈커밍' 이틀 만에 100만…초대박 흥행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6일 전국 31만 9,276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SBS연예뉴스 2017.07.07 09:18
'수술 과실로 10대 사망' 강남 유명 성형외과 의사 징역형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수술 과정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10대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남 그랜드성형외과 의사 조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연합 2017.07.07 09:17
'정글' 이경규 "김병만, 책임감 때문에 외로워 보여" ‘예능대부’ 이경규와 ‘족장’ 김병만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7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어색하지만 나름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이경규와 김병만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SBS연예뉴스 2017.07.07 09:17
"김우빈, 기다린다"…최동훈과 제작진의 신의 최동훈 감독과 영화 '도청'의 제작진이 김우빈의 쾌유를 기다리며 제작을 무기한 연기했다.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도청'의 스태프들이 최근 해산했다. SBS연예뉴스 2017.07.07 09:16
생닭 조리할 때 '캄필로박터균 식중독' 조심…환자 매년 늘어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밀폐 용기를 사용해 맨 아래 칸에 보관하고, 생닭을 만졌으면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다른 식재료를 다뤄야 합니다. SBS 2017.07.07 09:16
배고파 도시락 훔친 50대, 과거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 수감 배달업체 도시락을 훔친 50대 남성이 그동안 내지 못한 벌금 탓에 노역장에 갇히게 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도시락 7개를 훔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연합 2017.07.07 09:14
마약투약·성관계 호스트바 직원·여성 고객들 적발 필로폰이나 합성 대마를 투약한 뒤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호스트바 남성 접대부와 여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마약 관리법 위반 혐의로 호스트바 직원 38살 서모씨와 41살 조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호스트바 여성 손님 6명과 호스트바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7.07 09:11
이혜훈 "보수, 언젠가 통합해야…한국당은 신뢰회복 힘들어"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7일 취임 인사차 기독교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탄핵은 예고된 사고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CCMM빌딩의 한 일식당에서 열린 기독교 지도자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 안에서 부단히 노력했지만 안 되더라. 연합 2017.07.07 09:07
대니 리, PGA 투어 타이틀 방어 시동…3타차 공동 3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타이틀 방어를 위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대니 리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파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쓸어담으며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7.07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