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현장검증…고성·삿대질·아수라장 경남 창원의 골프연습장 부녀자 납치ㆍ살해 사건의 현장검증이 오늘 오전 진행됐습니다. 피의자 심천우와 강정임은 아침 8시56분 피해자 47살 A씨를 납치한 골프연습장에 도착해 검증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7.07.07 13:41
[영상pick]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빠표 롤러코스터'…누리꾼 "대단한 아빠다" 아이를 위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롤러코스터를 선물한 아빠의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은 아빠가 롤러코스터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텔레비전 화면에 재생하면서 시작합니다. SBS 2017.07.07 13:40
日아사히 "아베, 내달초 개각…이나다 방위상 교체 방침" 최근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패배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르면 다음달 초 개각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특히 아베 총리가 정권 내부에서조차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을 교체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7 13:39
日 자위대-美 폭격기, 어젯밤 동중국해서 첫 야간 훈련 미국과 일본이 어젯밤 동중국해 상공 공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야간 공동훈련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훈련에는 항공자위대의 최신예 F-15 전투기 2기와 미국 괌 기지에서 날아온 미공군의 B1 전략폭격기 2대가 참가했습니다. SBS 2017.07.07 13:36
정세균 국회의장, 예결위에 추경안 회부키로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추가 경정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여야 4당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여야 원내대표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7.07.07 13:29
"하루키는 30대 남성, 김영하는 30대 여성 독자 많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기사단장 죽이기'를 예약구매한 독자의 성별과 나이를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이 28.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7 13:26
필리핀, 부정부패 경찰관 징계로 'IS와 전쟁'에 투입 필리핀에서 사고를 치는 경찰관은 앞으로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추종 세력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최전선에 보내집니다. 현지 언론은 필리핀 경찰청이 최근 시민을 폭행하고 총으로 위협했다가 적발된 경찰관 2명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로 전보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7 13:25
검찰, '100억 부당수임' 최유정 변호사 2심도 징역 7년 구형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1심 때와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최 변호사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한때 자신이 일했던 신성한 법정에서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징역 7년 및 추징금 45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7 13:22
테슬라 美 자동차 1위 GM에 내줬다…잇단 악재로 시총 뚝 세계적 전기차 업체로 승승장구하던 테슬라가 잇단 악재로 주가가 내려앉으면서 미국 자동차업체 시가총액 1위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6일 테슬라 주가가 5.6% 하락하면서 시가총액이 507억 달러로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7.07 13:21
"미국 내 한인 은행 19개…총자산 300억 달러" 미국 내 한인 은행은 모두 19개이며, 이들 은행의 총 자산규모는 3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 미주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연방예금보험공사에 보고된 자료와 한인 은행의 자산·예금·대출·순익 규모 등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