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펠 입주민 대부분 새집 제안 거부…고급아파트 거부한 듯 영국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로 집을 잃은 158가족 가운데 3가족만 새집으로 이주를 마쳤다고 영국 정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SBS 2017.07.06 01:21
요하네스버그 도심 빌딩 화재…"최소 7명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도심 빌딩에서 5일 화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고 아프리카뉴스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요하네스버그 도심에 있는 케이프요크 빌딩에서 발생했다. 연합 2017.07.06 01:21
양평 황토방 건물 화재…'아궁이서 발화 추정' 어제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한 황토방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황토방 건물이… SBS 2017.07.06 01:03
文 대통령 "한반도 두 번 전쟁은 안 돼…결국 대화로 북핵 해결" 문재인 대통령은 5일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은 안 된다. 국제적으로 강한 제재와 압박을 높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결국 대화와 평화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7.07.06 00:47
美틸러슨-日기시다 전화통화…"대북 제재 강화" 한목소리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5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와 관련해 대북 제재 수준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6 00:40
美 '대북 레드라인'은 보이지 않는 선…전략적 모호성 추구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발표로 '한반도 위기설'이 재부상하면서 미국의 후속 대응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미국이 인내할 수 있는 한계선, 이른바 '레드 라인'이 어디까지인지를 놓고 갖가지 분석과 관측이 나온다. 연합 2017.07.06 00:37
美 플로리다서 유대계 종합격투기 선수 총격 피살 미국 플로리다 주 보카러톤에서 종합격투기이 자택에 침입한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미국 언론이 5일 전했다. TMZ 스포츠·선 센티널 등에 따르면 아메리칸 톱 팀 체육관의 UFC 슈퍼스타들과 팀 메이트인 라즈만의 집에 3일 밤 여러 명의 괴한이 침입해 총을 쏜 뒤 달아났다고 팜비치 카운티 경찰이 말했다. 연합 2017.07.06 00:37
헤일리 美유엔대사 '독립기념일 北ICBM 대책회의 불평' 트윗 역풍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대책을 논의하느라 4일 독립기념일 휴일을 날린 데 대해 불평을 털어놨다가 역풍에 휩싸였다. 연합 2017.07.06 00:34
아스타나 시리아 평화회담 '안전지대' 최종 합의 없이 폐막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4일부터 이틀간 열린 시리아 평화협상 5차 회담에서 시리아 내 '안전지대' 구축과 관련한 논의가 추가로 이루어졌으나 최종 합의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7.06 00:34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주범 5년 전에도 2차례 강도짓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사건의 주범 31살 심천우가 과거 두 차례 강도짓을 벌였지만 경찰에 잡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7.06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