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스브스] O형이 모기에 잘 물린다고?…진짜 잘 물리는 사람 따로 있다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가 좋아하는 혈액형이 O형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사실 O형이라 이 말을 듣고 더 불안했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어떤 사람이 모기에 더 잘 물리는지 알아봤습니다. SBS 2017.07.04 08:48
7일부터 회원가입·본인인증 없이 '따릉이' 이용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이 간편해집니다. 서울시는 이달 7일 정오부터 본인인증,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온라인 결제만 마치면 바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7.04 08:46
서울시민 문화예술 연 14.6회 관람하고 25만 4천 원 지출 서울시민은 각종 문화예술을 연간 평균 14.6회 관람하고, 그 비용으로 25만 4천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11∼12월, 서울시 문화행정서비스 이용자 5천706명과 온라인 조사 패널 2천 명 등 총 7천706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7.04 08:46
서울서 압송된 남녀, 주부 살인 혐의 부인…경찰, 영장 신청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 6일 만에 검거된 심천우·강정임이 경찰 조사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7.04 08:45
미군, 소말리아 알샤바브 겨냥 추가공습 미군이 소말리아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알샤바브를 겨냥해 새로운 공격을 개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아프리카사령부의 패트릭 반스 대변인은 지난 2일 소말리아에서 '동적 타격 작전'을 실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4 08:45
'폭우 속 가뭄' 애태우던 진천·음성 70∼80㎜ 해갈 단비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별 편차가 심해 비가 적게 내렸던 충북 음성과 진천에도 4일 오전에는 단비가 넉넉하게 내렸다. 폭우 속에서도 가뭄을 걱정했던 농민들은 타들어 가던 논밭 해갈에 도움이 됐다며 반겼다. 연합 2017.07.04 08:28
北 "남한 외세의존 바뀌지 않는 한 기대할 것 없다" 북한이 7·4 공동성명 발표 45주년을 맞아 내놓은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의 외세의존 정책이 민족우선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명의로 내놓은 성명에서 "남한에서 골백번 정권이 교체되고 누가 권력의 자리에 앉든 외세의존 정책이 민족우선 정책으로 바뀌지 않는 한, 숭미 사대가 민족중시로 바뀌지 않는 한 기대할 것도, 달라질 것도 없다는 것이 다시 찾게 되는 심각한 교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7.04 08:15
우박 폭탄 쏟아진 후 한 달…푸르던 산 황폐화 가을산처럼 물들어 "우박이 무서울 정도로 쏟아진 후 보름여 뒤 산이 갈색으로 물들기 시작했어요." 지난 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동복면 유천리 유천저수지 인근 야산은 마치 가을 산을 보는 것처럼 붉거나, 갈색빛으로 온통 물들어 있었다. 연합 2017.07.04 08:13
바브링카·부샤드,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자인 세계랭킹 3위 스탄 바브링카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첫날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바브링카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러시아의 세계 49위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3대 1로 졌습니다. SBS 2017.07.04 08:09
폭우 쏟아진 안동서 주택 침수…주민 2명 구조 집중호우로 침수한 주택에 주민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경북 안동소방서는 어제저녁 7시 35분쯤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서 79살 A씨 등 2명을 구출했습니다. SBS 2017.07.04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