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스브스] '모태솔로 달성 축하' 현수막으로 유명인사 된 대학생 성균관대학교 캠퍼스에 걸린 노란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김영빈 모태솔로 7천777일 달성'을 축하하는 문구가 걸려 있는데요, 이 현수막을 건 것은 현수막 속 주인공인 김영빈 씨의 친구들이었습니다. SBS 2017.07.03 08:38
"역사적 참패"…'위기의 남자' 日 아베 돌파구 찾을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2 도쿄도의회 선거 참패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고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 결과 아베 총리와 자민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센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연합 2017.07.03 08:37
[모닝 스브스] 청량한 '비 냄새'의 비밀…미생물이 주는 선물 지금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비가 올 때 나는 그 특유에 풋풋한 비 냄새 맡아본 적 있으실 거 같습니다. 제 느낌은 뭔가 흙냄새 같기도 하고 풀냄새 같기도 한데요, 이 비 냄새의 정체를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7.03 08:35
정유라의 승마 집착…"몰타 시민권 얻으면 아시안게임 못 나가" "말을 사랑하고, 말과 호흡을 잘 맞춰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고요. 나중에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어요"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초등학생이던 2006년 한 방송에 출연해 승마선수로서의 꿈을 이렇게 밝혔다. 연합 2017.07.03 08:30
류현진, 4일 부상 부위 뼈 검사…다음 등판일 미정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타구에 맞은 왼발을 재검사합니다. MLB닷컴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4일 뼈 스캔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7.03 08:27
강성훈 '아! 야속한 비'…PGA 퀴큰론스 내셔널 공동 5위 강성훈이 퀴큰 론스 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 막바지 갑작스러운 폭우에 고전하며 PGA 투어 첫 우승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강성훈은 미국 메릴랜드 주 TPC 포토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7.03 08:26
테임즈, 솔로포로 12경기 만에 시즌 21호 홈런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에릭 테임즈가 시즌 21호 홈런으로 부진 탈출의 희망을 쏘았습니다. 테임즈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대 1로 뒤진 3회말 솔로 홈런을 날렸습니다. SBS 2017.07.03 08:26
4년 전 심판에 300만 원 건넨 두산…KBO, 알고도 '쉬쉬'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고위층이 4년 전 플레이오프 경기 전날 심판에게 돈을 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도 이 사실을 알고도 쉬쉬하면서 덮으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03 08:25
'윗선' 향하는 검찰 수사…'조작 개입' 집중 수사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 검찰 수사는 계속됩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포함해서 당 관계자 세 명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서 조사를 받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SBS 2017.07.03 08:24
"고기 구울 때 꼭 환기해야"…초미세먼지 농도 9배 차이 일반 가정에서 고기를 구울 때 환기 여부에 따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9배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우리 주위의 먼지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을 말하는데,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하고, 미세먼지 중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먼지를 초미세먼지로 부릅니다. SBS 2017.07.03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