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불법콘텐츠 방치 소셜네트워크 철퇴…법안 처리 독일이 가짜뉴스를 방치하는 소셜미디어 기업에 최고 5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652억 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독일 연방하원은 현지시간으로 30일 본회의에서 지난 4월 대연정 내각이 의결한 네트워크운용법안을 의결했습니다. SBS 2017.06.30 21:40
與 "교육개혁 적임자", 野 "지명 철회"…김상곤 보고서 진통예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종료됐지만 적격 여부에 대한 여야 의견차가 커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SBS 2017.06.30 21:40
여자골프 6주 연속 '지현 천하' 예고…'지현' 3명 1R 선두권 KLPGA투어에 6주 연속 '지현 천하'가 이어질 조짐입니다. 강원도 평창 버치힐 골프장에서 열린 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지현'이란 이름을 가진 선수 3명이 상위권에 나섰습니다. SBS 2017.06.30 21:39
검찰, '넥슨 공짜주식 의혹' 진경준에 2심서 징역 13년 구형 넥슨 '공짜주식' 특혜를 받고 처남의 청소용역업체에 100억 원대 용역을 몰아주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13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7.06.30 21:39
이유미, 안철수에 '구명 문자'…국민의당, 안철수 첫 조사 제보 조작 사건을 조사 중인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오늘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첫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속된 이유미 씨가 검찰 조사를 앞둔 지난 25일 오전, 안철수 전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7.06.30 21:38
[클로징] "한미정상회담, 복잡하게 엉킨 실타래 풀 계기 되길" 어느덧, 2017년도 오늘로 딱 절반이 흘렀습니다. 촛불 집회와 대통령 탄핵, 그리고 장미 대선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6개월이었습니다. 격동의 시기가 지나고 이젠 사드와 북한 핵 문제를 비롯한 여러 외교 현안들이 우리 앞에 과제로 남았습니다. SBS 2017.06.30 21:20
2017년 6월 30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6월 30일. 1980년 6월 30일. 성산대교 개통. SBS 2017.06.30 21:18
[날씨] 종일 흐리고 후텁지근…다음 주 내내 장맛비 좀처럼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마전선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남부지방의 비도 내일 낮이면 그치겠습니다. 이후로 소강상태에 든 장마전선은 모레 다시 활성화됩니다. SBS 2017.06.30 21:17
두 동강 난 '차별 금지' 송판…IOC 위원장의 시원한 격파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태권도복을 입고 '차별 금지' 문구가 적힌 송판을 시원하게 격파했습니다. SBS 2017.06.30 21:16
6주 연속 '지현 천하?'…KLPGA 김지현, 단독 선두 KLPGA 초정탄산수 오픈 첫날 김지현이 단독선두에 오르며 6주 연속 '지현'이란 이름을 가진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7.06.30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