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몰카 꼼짝 마"…해수욕장에 탐지기 곳곳 배치 해마다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에서 몰카 범죄가 극성입니다. 그래서 경찰이 올해부터는 몰카를 찾아낼 수 있는 탐지기를 곳곳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SBS 2017.06.30 20:55
[단독] 귀가하던 군인 피살…16년 만에 드러난 범인 윤곽 지난 2001년 경기도 가평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군인 한 명이 머리를 다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동료 군인 2명이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사고 현장에 없었다는 알리바이 때문에 이 사건은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SBS 2017.06.30 20:54
범행 후 미용실行 '머리 자르고 변장'…치밀한 도주 행각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 남녀 두 명의 최근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치밀한 도주 행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7.06.30 20:51
朴·崔·辛 나란히…"엉터리 75억 요구안, 롯데는 따지지도 않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재판에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K스포츠재단이 롯데로부터 75억 원을 더 지원받기까지 엉터리 기획서만으로 충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7.06.30 20:48
홍준표, 마지막 TV토론 불참…원유철·신상진 '비난 공세' 자유한국당 대표 선출을 사흘 앞두고 마지막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불참했습니다. 문준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들의 마지막 토론회는 불참한 홍준표 후보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됐습니다. SBS 2017.06.30 20:45
조대엽 "음주운전 큰 실수"…사외이사 의혹은 '모르쇠' 송영무·김상곤 후보자에 이어 오늘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조 후보자는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지만, 사외이사 겸직 논란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17.06.30 20:44
檢 '이유미, 듣지도 않은 말 조작' 무게…압수품 분석 주력 검찰은 이유미 씨에 대한 조사와 압수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유미 씨가 듣지도 않은 말을, 완전히 꾸며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6.30 20:42
'제보 검증 무시' 처벌 가능성…지도부 소환조사 불가피 이제 관심은 검찰의 칼끝이 국민의당 어디까지 향하느냐입니다. 국민의당 입장은 제보 조작 사실을 전혀 알 수 없었다는 건데, 제보가 미심쩍은 부분을 인지하고도 검증하지 않았다면 처벌 대상이어서 윗선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17.06.30 20:37
[단독] 이유미, 안철수에 '구명 문자'…국민의당, 安 첫 조사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소식입니다. 구속된 이유미 씨가 며칠 전 안철수 전 대표에게 구명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7.06.30 20:33
美, '북한 돈세탁' 中 은행 거래 차단…다음 압박 카드는 미국 정부가 북한 돈을 세탁해줬다고 판단한 중국 은행의 금융 거래를 차단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나온 조치인데, 대북 제재에 소극적인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서 미국이 실력 행사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7.06.30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