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 조지 클루니, 테킬라 회사 10억 달러에 팔아 대박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된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클루니와 기업인 랜드 거버, 마이크 멜드먼이 2013년 공동 설립한 테킬라 회사 '카사미고스'가 영국의 유명 양조기업 디아지오에 팔렸습니다. SBS 2017.06.22 07:54
예고 없이 깜짝 방문…런던 소방관 격려한 팝 가수 아델 또 다른 큰 화재가 발생했던 영국 런던에선 세계적인 팝 가수 아델이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소방관들을 찾았습니다. 아델은 사전 예고 없이 소방관들을 깜짝 방문해, 가지고 온 케이크를 소방관들에게 전달했습니다. SBS 2017.06.22 07:52
산불 앞 '망연자실'한 소방관들…포르투갈 역대 최악 재난 지난주 포르투갈에서 난 대형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화면으로 만나보실까요. SBS 2017.06.22 07:51
"누가 오든 해치려 했다" 인터넷 기사 살해범 범행 사전계획 50대 인터넷 수리기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피의자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런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6.22 07:50
고양이 천국 일본의 '네코노믹스'…새끼 고양이 1천만 원 넘기도 일본에 "네코노믹스"로 불리는 공전의 고양이 붐이 일면서 새끼 고양이 값이 치솟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는 새끼 고양이의 평균 가격은 지난 3년간 60%나 올랐습니다. SBS 2017.06.22 07:50
흔히 쓰는 탈취·살균소독제 성분 동물실험서 태아기형 탈취제나 살균 소독제, 개인위생용품에 흔히 쓰이는 화학물질이 동물에서 태아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생체의과학 및 병리생물학부 교수 테리 흐루벡 박사팀은 이른바 '4급 암모늄 화합물들'의 독성을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학술지 '선천기형연구'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SBS 2017.06.22 07:49
'보복 영업'에 '불공정 거래'까지…미스터피자 압수수색 검찰이 가맹점주들에게 소위 갑질을 한 혐의로 미스터피자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회사를 나간 점주 가게 근처에서, 손해까지 봐가면서 직접 가게를 열고, 보복 영업을 해왔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07:47
美·中 "유엔 대북제재 기업과 사업 금지 합의" 미국과 중국은 자국 기업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핵 프로그램 연관성을 이유로 제재 대상에 올린 기업들과 사업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7.06.22 07:47
고양이 천국 일본의 '네코노믹스'…새끼 고양이 1천만 원 넘기도 일본에 "네코노믹스"로 불리는 고양이 붐이 일면서 새끼 고양이 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는 새끼 고양이의 평균 가격은 지난 3년간 60% 올랐습니다. SBS 2017.06.22 07:46
쩍쩍 갈라진 논에 타들어 가는 농심…농작물 수확 '비상' 최근 가뭄 때문에 밥상물가가 많이 뛰고 있다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경기도 농촌 지역을 돌아봤더니 정말 상황이 심각해서 당분간 물가 잡기가 만만치 않겠다 싶습니다. SBS 2017.06.22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