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강경화 외교장관, 한미정상회담이 첫 시험대 될 것" 강경화 외교장관이 처음 지명됐을 때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협치 실종' 이란 야당 반발을 감수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뜻이라며 정식임명한 건 이런 기대 때문일 겁니다. SBS 2017.06.18 21:23
2017년 6월 18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6월 18일. 1961년 6월 18일. 프로레슬링선수권 결승전. SBS 2017.06.18 21:22
[날씨] 사흘째 폭염…내일도 자외선·오존 '조심' 사흘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의 기세가 점차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은 더 확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대구 달성군과 경북 경산 하양읍에선 사람체온보다 높은 37도를 기록하며 6월 날씨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SBS 2017.06.18 21:20
시즌 3승은 '메이저 우승'…이제는 '김지현 시대' 국내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김지현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3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하면서 김지현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SBS 2017.06.18 21:19
1회부터 '헤드 샷'…임찬규, 역대 최소 이닝 퇴장 오늘 프로야구에선 1회부터 투수가 상대 타자의 머리를 맞혀 퇴장당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주말 스포츠 소식, 최희진 기자입니다. KIA전에 선발 등판한 임찬규는 시작부터 제구가 영 불안했습니다. SBS 2017.06.18 21:18
데뷔 21년 차 클론, 6집 발표…돌아온 '여름 남자들' 네, 여름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래죠. 남성 듀오,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가 나온 지도 어느덧 21년이 됐습니다. 멤버 강원래 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쉼 없이 달려서,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SBS 2017.06.18 21:15
'金징어' 된 오징어…제철에도 어획량 크게 줄어 횟집에 가면 오징어는 보통 서비스 메뉴로 나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얘기가 달라졌습니다. 이맘때가 오징어 철이지만 어획량이 크게 줄어서 몸값이 그야말로 금값이 됐습니다. SBS 2017.06.18 21:14
'멸종위기종' 잇따라 출산…국립공원 복원 사업 '활기' 멸종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과 소백산 여우의 반가운 출산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복원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종이 되살아나면서 우리 숲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18 21:10
사망자 58명, 런던 '최악의 화재'…총리 퇴진 시위까지 영국 런던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새 크게 늘어 최소 58명으로 추정됐습니다. 참사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을 외면한 메이 총리에 대해 퇴진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7.06.18 21:08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에도…시장 개척 어려운 중소기업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내수 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기업이 독차지하고 있는 국내 유통 시장에 진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SBS 2017.06.18 21:08